
[아시아통신] 산청군은 2026년부터 급식관리 지원대상을 사회복지시설까지 확대하여 산청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윤아)로 통합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확대 운영은 어린이 급식 중심으로 운영돼 온 급식관리 지원체계를 노인·장애인 시설까지 확장함으로써, 급식 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급식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문 인력과 관리 체계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50인 미만 소규모 노인·장애인 시설의 위생·영양 관리 수준을 높여, 이용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산청군은 지난해 12월, 경상국립대학교(산학협력단)과 사회복지시설 급식관리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통합 급식관리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센터는 그동안 축적한 어린이 급식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급식위생·안전관리 지도 △맞춤형 식단 제공 △조리 종사자 위생·영양 교육 △현장 중심 순회 방문 컨설팅 등 체계적인 지원을 실시해, 시설 이용자의 건강 증진과 급식 운영의 안정성을 높일 방침이다.
2018년부터 운영된 산청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현재 어린이집 6개소,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대해 맞춤형 위생·영양관리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러한 운영 경험과 관리 경험을 토대로 급식 관리 사각지대에 놓은 사회복지시설 13개소를 2026년부터 지원할 계획이다.
김윤아 센터장(경상국립대학교 부교수)은 ‘군민들에게 안전한 급식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살피면서 어르신과 장애인 이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급식관리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