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전라북도가 실시한 자치경찰 사무 협력체계구축 부분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정읍시>
정읍시, 범죄 취약계층 안전 지원 자치경찰사무 추진 ‘우수’ 평가
정읍시는 자치경찰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 자치경찰사무 추진 성과평가에서 범죄 취약계층 안전 지원 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자체가 수행하는 자치경찰사무의 추진 실적과 지역사회 안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것으로, 정읍시는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여성·아동·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안전 지원 정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읍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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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취약지역 환경개선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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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노인 대상 안심귀가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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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대상 안전 교육 및 보호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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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시설 방문 맞춤형 범죄예방 컨설팅 제공
등 지역 특성에 기반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민 체감 안전도를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다.
정읍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자치경찰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읍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 데이터 기반의 안전 정책 발굴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범죄예방 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