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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자존감과 열등감


“남을 깎아내리면서 되찾는 자존감은 자존감이 아니라 그저 열등감이
다. 내가 남보다 우위에 서 있다는 알량한 감정을 내 자신을 세우는 근
본인 자존감으로 포장하지 마라.”

동그라미,새벽 세시 공저(共著) 《그 시간 속 너와 나》 (경향BP, 96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타인을 비난하는 말은 상대를 향하는 듯 보이지만, 사실은 자기 내부의
불안을 가리기 위한 방패일 경우가 많습니다. 진짜 자존감은 비교에서
나오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하는 자부심에서 나옵니다. 그
러나 열등감은 그 힘이 부족할 때 가장 쉬운 길, 즉 남을 낮추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그 순간에는 통쾌할지 몰라도, 결국 자신의 발등을 찍는
도끼가 되어 돌아옵니다. 소설가 이외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신의 열등감을 감추기 위해 타인을 맹렬히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도끼로 자신의 발등을 찍으면서 으스대는 사람과
다름이 없다.”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165쪽)

 

 

남을 깎아내리며 얻는 우월감은 자존감이 아니라, 상처 입은 자아가 내
는 소음에 불과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남과 비교해서 존귀한 것이 아니
라,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그 자체로 보배롭고 존귀한 존재라고 가르
칩니다. 열등감은 남을 낮추는 쉬운 길을 택하지만, 자존감은 하나님
께서 이미 나를 귀히 여기신다는 진리를 믿는 데서 자랍니다. 비교를
멈추고 은혜 안에 설 때, 우리는 남을 깎아내리지 않아도 흔들리지 않는
존엄을 회복하게 됩니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
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시139:14)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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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총 60개 모아타운 대상지에 대해 사업성 보정계수를 반영한 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하고,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수유동 5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한 강북·서남권 모아주택 사업 전반에 걸쳐 조합원 부담 및 사업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026년 3월 26일 제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안)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 사업시행계획 변경(안) ▲광진구 자양1동 799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통과시켰다. ① 모아타운 60개소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관리계획 변경 사업성 보정계수는 사업 대상지의 공시지가 수준을 기준으로 임대주택 공급 비율과 용적률 완화 수준을 조정하는 제도로서, 서울시 평균 공시지가 대비 해당 사업구역의 공시지가 수준을 반영해 보정계수를 산정하며(범위 1.0~1.5), 지가가 낮을수록 더 높은 보정계수가 적용되어 공공기여 부담이 조정되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분양가격은 토지가격에 비례해 형성되기 때문에, 토지가격이 높은 지역은 사업성이 높은 반면, 저가 지역은 동일한

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