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11월 21일 킨텍스 제2전시관 8A 홀에서 열린 '2025 경기어린이박람회' 개막식에서 대회장 자격으로 환영사를 전하며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선언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어린이문화원과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 박람회다.
명재성 의원은 환영사에서 “미래 세대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이 자라는 ‘2025 경기어린이박람회’의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 자리는 아이들이 세상을 배우고 환경과 함께 살아가는 가치를 체험하며 스스로 미래를 그려보는 뜻깊은 자리”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명재성 의원은 “박람회가 단순한 체험의 장을 넘어, 우리 사회가 어린이를 바라보는 시선과 정책의 방향을 새롭게 제시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5 경기어린이박람회는 ▲환경·과학·문화·창의교육 체험관▲공연 프로그램(매직버블쇼·디즈니 음악여행)▲전시·교육·놀이형 콘텐츠 등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대규모로 운영한다.
특히 박람회 추진 배경에서는 미래 세대의 바른 성장, 새로운 문화·교육 체험 제공, 환경 인식 제고를 주요 목표로 제시하고 있어 올해 행사가 정책적 의미를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명재성 의원은 “도내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배우고 안전하게 성장하며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설계하는 도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명재성 의원은 끝으로“이번 박람회가 아이들이 환경을 배우고 세상과 소통하며 새로운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를 준비한 모든 기관과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의정활동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