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정읍시 가족센터 회원들이 회의를 마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읍시 취약·위기가정 신속 지원을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
1. 추진 배경
정읍시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위기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이 시급함.
공공의 한계를 보완하고 민간자원의 참여를 통해 상시적·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한 민관협의체 구성이 필요함.
2. 추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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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정 신속 발굴 및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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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과 민간의 자원 및 정보 공유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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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 협력 모델 수립
3. 협의체 구성
구분 | 구성 주체 | 주요 역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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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청 (복지정책과 등) | 공공부문 | 정책 및 예산 지원, 위기 가정 발굴 연계 |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 복지 담당자 | 사례 발굴, 현장 중심의 신속 대응 |
지역 사회복지기관 | 정읍시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 서비스 제공, 자원 연계, 상담 지원 |
의료·주거 지원 단체 | 지역 병원, 주거복지센터 등 | 의료지원, 임시 주거 제공 등 |
종교기관 및 자원봉사 단체 | 교회, 사찰, 봉사단체 등 | 물품 지원, 돌봄 지원, 긴급 지원 활동 |
민간 후원기관 | 기업, 금융기관, 자선단체 등 | 후원금·물품 지원 및 위기가정 연계 |
총괄 운영: 정읍시 복지정책과
사무국: 정읍시종합사회복지관 내 설치 예정
4. 주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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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정 발굴 및 사례 접수 (읍·면·동 및 민간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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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초기 지원 (긴급생계, 의료,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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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자원 통합 관리 (물품, 인력, 후원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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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사례관리 및 사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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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회 정기회의 및 수시 긴급회의 운영
5. 운영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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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회의: 반기 1회 이상 전체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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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회의: 위기 사례 발생 시 수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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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공유 체계 구축: 협의체 내부 전용 플랫폼(또는 메신저)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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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평가 및 보고: 연말 정산 보고서 제출 및 평가 회의 진행
6. 기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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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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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기반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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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하고 유연한 위기 대응 시스템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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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