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고창군100번째 아기 탄생 축하 >
고창군, 올해 100번째 아기 탄생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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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보건소 출산등록 기준으로 올해 100번째 아기 출산가정을 지난 21일 방문해 축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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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고수면에 사는 조의현·이은주 부부의 셋째 아이로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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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보건소 직원들이 황금반지와 출산 축하 박스를 준비했으며, 고수면 행정복지센터와 인재양성과에서도 쌀과 육아용품을 전달했습니다.
고창군의 출산 장려 정책 및 지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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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장려금이 작년(2023년) 10월 13일 이후 출생아부터 대폭 확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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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자녀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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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자녀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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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자녀 7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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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자녀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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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이상 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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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지원도 다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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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비: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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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축하 용품: 약 50만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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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건강관리비: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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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분만 병원 이용 시 진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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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및 고창군 측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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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군수는 “100번째 아기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출산·육아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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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고창군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여러 번 강조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