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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탑재 스마트 건물 번호판, "정읍경찰서 박해옥경위 특화사업 1위" 선정...정읍경찰서 !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

[아시아통신] 

<NFC탑재 스마트 태크>

 

이미지는 NFC 기반 스마트 건물번호판의 모습입니다. 붉은색 NFC 스티커가 부착된 형태로,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위치 정보를 자동으로 전송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주요 내용 요약

  • 어떻게 작동하나요?
    건물 번호판에 부착된 붉은색 NFC 스티커에 스마트폰을 터치하면, 자동으로 현재 위치가 화면에 표시되고 112 또는 119로 문자를 보낼 수 있는 UI가 나타납니다. 간단한 터치만으로 ‘도와달라’는 긴급신고가 즉시 접수되어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이 됩니다.

  • 설치 지역 / 확대 계획
    이 시스템은 전북 정읍경찰서에서 ‘지역맞춤형 자치경찰 특화사업’ 1위로 선정된 후 추진되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부터 정읍 수성동 등 범죄 취약지 약 2,000곳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 도입 배경
    오산시에서 이미 시행 중인 유사 시스템을 참고하여 추진되었습니다.

  • 정읍경찰서 박해옥 경위는 “인터넷이 되지 않아도 위치 확인이 가능하기에 유용하며, 외국인 등 지리를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신고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또한, 심리적 방범 효과도 기대되어, 단순한 구조 수단을 넘어 시민 안전을 강화하는 장치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요약 테이블

항목 내용 요약
기술 방식 NFC 스티커 + 스마트폰 터치 → 위치 자동 전송 및 신고 기능
효과 긴급 상황 시 골든타임 확보, 정신적 안전감 제공
설치 예정 지역 정읍 수성동 등 범죄 취약지 2,000여 곳
도입 배경 오산시 사물번호판 사례 및 응급 위치확인 필요성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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