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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지역 농협5곳, "고창식품연구원등과 고추산업 육성협약" !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아시아통신] 

                                          <고추산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있다. >

 

주요 내용 요약

1. 업무협약 체결

  • 언제: 지난 1일 (보도일 기준은 명시되지 않았지만, 최근이라는 의미로 이해됩니다).

  • 협약 기관:

    • 고창군

    • 5개 지역 농협: 고창농협, 선운산농협, 대성농협, 해리농협, 흥덕농협

    •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 

2. 협력 주요 분야

  • 고추 재배 농가의 품질 향상안정적 생산 기반 구축

  • 고창 고추의 브랜드 가치 제고공동 마케팅

  • 가공 산업 육성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 유통구조 개선판로 확대

  • 농가 및 청년 창업자 대상 교육‧기술 지원 

3. 역할 분담 방식

  • 고창군: 행정 지원 및 정책 기반 마련

  • 농협: 안정적인 원료 공급망 구축 및 유통 구조 강화

  • 연구원: 기술 개발과 가공 산업화로 시너지 창출 

4. 특화사업 계획

  • 2026년까지 ‘고춧가루’ 분야를 특화 품목으로 삼는 6차 산업화 사업에 도전할 예정이며, 사업비 20억 원 규모로 공모를 준비 중 

5. 고추산업의 확장과 지역 연계

  • 고창군은 고추산업을 김치 원료 산업 등과 함께 **농생명산업지구(K-김치특화지구)**의 중요한 축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

  • 이를 통해 농업의 가치 상승, 농가 소득 증대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6. 군수의 기대 메시지

  • 심덕섭 군수는 “고추산업이 단순 원물 생산을 넘어 가공·유통·R&D를 아우르는 미래 성장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 “고창군 김치 원료 산업과도 연계해 농가 소득 증대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요약 표

항목 내용
체결 기관 고창군, 지역 농협 5곳, 고창식품산업연구원
협력 분야 재배 품질 향상, 공동 마케팅, 가공·유통, 브랜드 강화, 교육 지원
역할 분담 정책(고창군), 공급망(농협), R&D 및 가공화(연구원)
특화사업 추진 계획 2026년 고춧가루 6차 산업화 사업 공모 (20억 원 규모)
장기 목표 김치 산업 등과의 연계를 통한 농업 고부가가치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이번 협약은 고추산업이 단순한 원재료 생산을 넘어, 브랜드화, 가공, 유통, R&D, 창업까지 아우르는 미래 지향적 산업으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창이 농업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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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자살예방과 생명존중교육 위해 강사 3명 뭉쳤다.
[아시아통신]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5일 세종대학교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생명사랑 기념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강좌는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세 명의 이야기, 하나의 희망’의 제목으로 3명의 강사가 차례로 강의를 이어간다. 우은빈 유튜브 크리에이터, 이서현 일러스트 작가, 조성준 정신간강의학과 전문의가 서로 다른 삶 속에서 느낀 생명의 소중함과 희망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진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200명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큐알코드나 유선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 정신건강복지센터(☎02-450-1627, 1895)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생명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다. 이번 강연이 생명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생명존중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건강한 광진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구는 자살위험군 위기관리 상담, 자살예방 교육, 생명지킴이 운영,

연구비 산정기준 제각각, 연구기관도 들쭉날쭉… 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연구원 연구 운영 가이드라인 전면 개선 촉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구 제2선거구)은 9월 1일(월) 열린 제332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기획조정실 회의에서 서울시 출연금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서울연구원의 연구과제 선정 기준, 부서명에 따른 업무분장 등 관리감독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지적했다. 구미경 의원은 서울연구원이 서울시 산하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매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도 2억5천만 원을 출연해 정책연구과제 1건, 정책이슈리포트 1건을 별도로 요청하고 있는 상황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두 연구기관 간 연구과제 배정 기준을 명확히 하여 서울시의 연구주제 선정과 활용방안에 대한 혼선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울연구원 내부의 부서명과 실제 업무분장이 일치하지 않아 프로젝트 배분 과정에서 혼선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프로젝트 요청 시 부서명과 업무 범위를 명확히 조정해 과제 배분의 효율성과 연구 수행 체계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미경 의원은 “연구 난이도와 성과 활용성, 연구기간과 예산 구조를 고려한 서울연구원과 한국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간 명확한 가이드라인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며, “출연기관 연구사업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