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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전주대, 청년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 국가연구소 탐방으로 호응

2박 3일간 정읍 소재 국가연구소 탐방… 청년 직무 체험· 진로 설계 지원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대학교가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지역 연구기관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국가연구기관 현장탐방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도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하우와우 미래캠프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글로컬 상생 프로그램 국가연구기관 현장탐방'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북 지역에서 국가연구기관 진로를 희망하는 대학생 50여 명이 참가해 실제 연구 현장을 체험하고 전문가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은 ‘청년과 지역을 잇는 커리어 브릿지(Career Bridge)’라는 비전 아래 국가연구 현장에서 직접 직무를 경험하고, 미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국가독성과학연구소 전북첨단바이오연구본부 등 정읍 소재 3개 연구기관을 방문했다.

 

첫째 날에는 방사선 융합기술 연구 현장과 전문가 특강을, 둘째 날에는 생명공학 연구개발 현장 탐방과 생물자원센터 견학, 채용 제도 안내를 들었다. 마지막 날에는 동물실험기법 실습과 연구실 견학이 진행돼 학생들이 실제 연구자의 직무를 직접 체험했다.

 

또한 기관별 채용 제도 안내, 커리어 패스 강연, 그룹 네트워킹과 진로 역량 강화 교육이 병행돼 단순한 견학을 넘어 청년·대학·연구기관·지역이 함께 연결되는 상생 협력의 장으로 발전했다.

 

전북도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청년들이 미래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학기 중에는 단기 현장탐방과 특화 교육 과정을, 동계방학에는 집중형 캠프와 연구기관 연계형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에게 폭넓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연구 현장에서 연구자들과 직접 만나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이다”며, “앞으로도 도 차원에서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청년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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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보증금 피해 없도록…제도 정비 나선다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가 ‘보증금 피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제도 정비에 나섰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8월 26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에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융자 지원이 가능하도록 명시한 조례 개정안을 긴급 발의했다. 이와 함께, 구조적 제도 보완을 위한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의 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하게 하는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도 제출했다. 이는 최근 공공이 개입한 임대주택에서조차 보증금 미반환 사고가 속출하고 있으나, 현행 제도로는 피해자에게 실질적 구제 수단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먼저 ‘서울특별시 안심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에게 서울시가 ‘융자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신설했다. 조례안이 시행되면 서울시가 직접 구제 재원을 마련해 임차인의 ‘이사 갈 보증금’을 긴급히 융자해 줄 수 있게 된다. 개정안은 융자 외에도 임차인 보호를 위한 여러 대응 체계를 담고 있다. 법률·금융·주거 상담은 물론, 임시거처 제공과 이주비 지원도 가능하다. 서울시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피해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세부 지원 내용은 시장이 피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