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고창군청 전경>

고창군은 ‘멘토와 함께하는 청년 토크쇼’를 가졌다. 

지역 청년카페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참여자들이 강연을 듣고 자유롭게 소통하며, 청년 농업인의 창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꾸며졌습니다.

행사 개요

• 일시 및 장소: 8월 25일, 고창 읍에 위치한 지역 청년카페에서 열림 .

• 멘토 초청: 질마재푸드영농조합의 주지은 대표가 초청 강사로 참여.

• 강연 내용:

  • 지역 특산물인 질마재 고구마와 곡류를 활용한 가공 및 유통 창업 사례

  • 브랜드화, 온라인 판로 개척, 농산물 부가가치 증대 전략

  • 초기 창업 시 자금 확보와 판로 확보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와 극복 방법 .

• 참여자 구성: 고창군 내 청년 농업인, 귀농·귀촌 청년 약 20명 참석. 질의응답과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조언 및 소통 기회 마련.

고창군의 청년 정책 방향

• 청년 분야별 멘토 초청 프로그램 시리즈: 이번 농업 분야 토크쇼를 시작으로, 추후 청년 크리에이터나 기업가 등 다양한 분야의 멘토를 순차적으로 초청할 계획.

• 청년 정책 강화: 고창군은 ▲주거 ▲일자리 ▲참여 ▲문화 등 4대 분야에 걸친 25여 개의 통합 청년 정책을 추진하며 ‘청년이 머무는 도시’를 목표로 조성 중. 

• 지속 가능한 지원 구조 마련: 창업·취업 등에서의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와 네트워크 공간 등을 제공하며 청년들의 정착을 돕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