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정읍시 시기동 아양산에 들어설 숲 힐링센타 조감도>
정읍시가 공개한 시기동 ‘치유의 숲’ 조성사업 구상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심 속 자연과 조화로운 휴식 공간의 전반적인 조성 방향이 잘 드러나 있네요.
정읍시, 시기동에 ‘치유의 숲’ 착공
프로젝트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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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전라북도 정읍시 시기동 일원, 아양산 자락 (정읍사문화공원 인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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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약 7.24헥타르(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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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 60억 원 (도비 25억 원 + 시비 25억 원 + 지방소멸대응기금 1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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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계획과 달리 사업비가 늘어나고 지방소멸대응기금이 포함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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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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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 2023년~2024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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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착수: 2025년 8월부터 본격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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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공 목표: 2026년
주요 시설 및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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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센터: 산림 치유 프로그램 안내 및 체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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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숲길: 피톤치드를 만끽하며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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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욕장: 바람을 맞으며 휴식과 사색의 공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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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편의시설: 통나무 의자, 야외 탁자, 평상 등 설치 예정.
프로그램 및 주변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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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치유 프로그램: 유아, 청소년, 임산부, 중·장년, 고령층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운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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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인프라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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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사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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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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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숲체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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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놀이숲
기존의 산림휴양 공간과 연계하여 정읍의 대표 힐링 명소로 조성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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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기대
이학수 정읍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림복지 확대와 함께 힐링 명소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요약 테이블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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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정읍시 시기동, 아양산 자락 (~7.24ha) |
사업비 | 총 60억 원 (도비 25억, 시비 25억, 기금 10억) |
추진 현황 | 2023~2024: 설계, 8월 착공, 2026년 완공 목표 |
주요 시설 | 치유센터, 치유숲길, 풍욕장, 휴게시설 |
프로그램 | 전 연령층 대상 산림 치유 프로그램 |
연계 인프라 | 정읍사 공원·숲길, 유아숲체험원 등 힐링 공간과 통합 |
기대 효과 | 힐링 중심 도시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
정읍 지역에 사시는 분들이나 방문을 계획 중이시라면, 향후 조성될 치유의 숲은 일상 속에서 자연 속 평온을 얻을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