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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의, 기적 "장학금 릴레이".......부안군 !

-근농 인재육성재단, 안정적 '재원 확보'-

[아시아통신] 

<부안 근농인재육성재단에서 장학금 모금 켐페인을 하고 있다.>

 

“나도 후원 계좌 열었습니다”라는 문구로 지역사회의 훈훈한 반향을 일으킨 부안군의 ‘1만원의 기적’ 장학금 릴레이 캠페인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캠페인 개요

  • 캠페인 이름: ‘1만원의 기적, 장학금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릴레이 캠페인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운동은, 군민 각자가 정기 후원 계좌를 하나씩 열어 지역 인재 양성에 함께 기여하자는 취지입니다.

  • 목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재단 운영 기반 마련 및 장학금 기부 문화 확산.


주요 참여 사례

  1. 농촌활력과(김선채 과장 포함 전원 참여)
    지난 7월 말, 농촌활력과에서는 김선채 과장을 중심으로 부서원 전원이 정기 기부에 동참하며 선도적 실천 사례를 만들어냈습니다.

  2. 기획감사담당관실(김병태 담당관 포함 전 직원 참여)
    김병태 담당관 또한 캠페인에 참여하고, 부서원들이 함께 후원 계좌를 개설하며 지역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탰습니다.

  3. 문화예술과
    김인숙 과장을 중심으로 문화예술과 전 직원이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교육과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부안을 위한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캠페인이 향하는 방향

  • 기부 처지에서 후원자로의 선순환:
    기존 장학금 수혜자나 군민들이 스스로 후원자가 되어 지역 인재를 키우는 문화를 만듭니다.

  • 다양한 장학사업: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기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 장학금, 특기 장학금, 비진학 청년 학원비 지원 등 맞춤형 장학사업으로 활용됩니다.

요약 정리

항목 내용
캠페인 명칭 ‘1만원의 기적, 장학금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주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참여 사례 농촌활력과, 기획감사담당관실, 문화예술과 등 각 부서 공직자 전원 참여
목표 지역 장학 문화 정착, 기부 주체 확대
활용 방식 다양한 맞춤형 장학사업에 기금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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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을지연습 첫날 전시종합상황실 격려 방문
[아시아통신] 을지연습 첫날인 18일(월)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서울시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과 서울시의회 종합상황실을 연이어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비상 상황에 만전을 기해 시민 안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인제 부의장,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장태용 행정자치위원장이 함께했다. 최 의장은 화생방 방호시설과 청정기계실을 둘러보고 서울시 비상기획관으로부터 을지연습 개요와 상황 보고를 받았다. 최호정 의장은 “드론, 사이버 공격과 같이 시시때때로 진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비상사태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말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할 때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이다. 올해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서울시의 경우 시를 비롯한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교통공사 등 170여 개 기관 14만여 명이 참가하며, 드론·사이버 공격 등 대응과 전시임무 수행 절차 숙달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