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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지역공동체, 리빙랩사업 '실시' !

-주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

[아시아통신] 

<정읍시청 전경>

 

“주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 정읍시 지역공동체 리빙랩 사업”은 정읍시 지역 주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주민과 전문가, 지자체가 협력하여 해결책을 도출하는 리빙랩(Living Lab) 방식의 참여형 지역혁신 사업입니다.

- 개요

  • 사업명: 주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 정읍시 지역공동체 리빙랩 사업

  • 목표: 지역 주민 주도의 문제 해결 및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모델 구축

  • 핵심 키워드: 주민 참여, 공동체, 문제 해결, 지속 가능성, 협업


 리빙랩(Living Lab)이란?

리빙랩은 실제 생활 공간(지역사회 등)에서 시민, 기업, 연구자, 행정이 함께 참여하여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공동으로 개발·실험·검증하는 사회혁신 모델입니다.
정읍시의 경우,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 맞춤형 해결방안을 만들어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 사업의 주요 특징

  1. 주민 주도

    • 문제 발굴부터 해결까지 전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

  2. 지역 맞춤형 실험

    •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반영한 실질적인 해결방안 모색

  3. 다양한 주체 협력

    • 주민, 전문가, 공무원, 시민단체 등이 팀을 이뤄 협력

  4. 지속 가능성 확보

    • 단기성과보다 장기적인 지역 변화와 자립을 목표


- 진행 방식 

  1. 문제 발굴 워크숍

    • 마을별 또는 공동체별 워크숍을 통해 지역 현안 도출

  2. 리빙랩 팀 구성

    • 주제별 주민 + 전문가 + 행정이 참여하는 실험팀 구성

  3. 실험 및 검증

    • 지역에서 직접 실험 → 피드백 수렴 → 개선

  4. 성과 공유 및 확산

    • 우수사례 발표회, 정책 반영 등으로 성과 확산

 


-기대 효과

  • 주민의 지역문제 해결 역량 강화

  • 행정과 주민 간의 신뢰 및 협업 기반 확대

  • 실질적인 지역 문제 해결 및 정책 반영

  • 지속 가능한 공동체 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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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을지연습 첫날 전시종합상황실 격려 방문
[아시아통신] 을지연습 첫날인 18일(월)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서울시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과 서울시의회 종합상황실을 연이어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비상 상황에 만전을 기해 시민 안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인제 부의장,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장태용 행정자치위원장이 함께했다. 최 의장은 화생방 방호시설과 청정기계실을 둘러보고 서울시 비상기획관으로부터 을지연습 개요와 상황 보고를 받았다. 최호정 의장은 “드론, 사이버 공격과 같이 시시때때로 진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비상사태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말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할 때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이다. 올해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서울시의 경우 시를 비롯한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교통공사 등 170여 개 기관 14만여 명이 참가하며, 드론·사이버 공격 등 대응과 전시임무 수행 절차 숙달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