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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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주년, 광복절 '기념행사'.....정읍시 !

-잊지, 않겠습니다.-

[아시아통신] 

                                                              

 

80주년 광복절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매우 뜻깊은 이정표입니다.

 

1945년 8월 15일, 일제로부터의 해방을 맞이한 지 80년이 되는 날로,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며,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님을 되새기는 날입니다.


80주년 광복절의 의미

  1. 역사를 잊지 않겠다는 다짐

    • 일제 강점기의 고통과 투쟁을 기억하고, 후손들에게 정확한 역사 인식을 전하는 책임이 있음을 상기합니다.

  2. 자주독립의 가치 재확인

    • 나라를 스스로 지키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 진정한 독립의 완성이라는 점을 다시금 되새깁니다.

  3. 통일을 향한 염원

    • 광복은 완전한 통일로 완성된다는 점에서, 분단 현실을 극복하고 한민족의 평화적 공존을 모색하는 계기로 삼습니다.

  4. 세계 속의 대한민국

    • 80년 전의 빈곤과 아픔을 딛고 세계 속의 선진국으로 성장한 우리의 현재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합니다.


광복 80주년, 우리의 각오

  • 역사를 바로 알고 전하겠습니다.
    왜곡된 역사와 혐오를 경계하고, 진실과 화해의 정신을 지켜나가겠습니다.

  • 공동체와 나라를 위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내 이익보다 공공의 가치를 먼저 생각하는 성숙한 시민으로 살아가겠습니다.

  • 분단의 아픔을 극복하고 통일을 준비하겠습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평화의 길을 모색하겠습니다.

  • 세계와 함께 나누는 나라가 되겠습니다.
    정의와 인권, 평화를 세계와 나누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태극기 이미지

아래는 태극기 이미지입니다.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담아, 광복절에 꼭 게양해 주세요.

 

태극기는 8월 15일 아침 7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정식 게양합니다.
가정에서는 대문, 베란다 등에 깃봉을 이용해 올바르게 게양해 주세요.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지켜나가겠습니다.
광복 80주년, 대한민국 만세!
 

필요하시다면 이 내용을 카드뉴스, 포스터, 또는 발표문 형식으로도 정리해드릴 수 있어요.

 

태극기가 없어요

 

죄송합니다. 이미지가 제대로 보이지 않았군요. 다시 제공해드릴게요.

태극기 이미지

아래는 대한민국 국기 태극기의 이미지입니다:

 

 

가정에서 태극기 게양 방법

  • 게양 시간: 8월 1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 가정용 깃대 사용 시: 깃봉과 깃면이 45도 각도를 이루도록 바깥쪽으로 게양

  • 창문형 깃발도 가능 (비바람이 심할 경우 실내 부착도 허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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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예산 우선 순위 겉모습보다는‘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는 노후 상․하수도관 교체에 속도를 내기 위해 향후 5년간 정비 예산 1조 5천억 원을 추가 투자할 수 있도록 재원 마련에 나선다. 최호정 의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지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개정 조례안 2건을 발의, 지반침하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한정된 예산에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면 공공 기본 인프라 정비가 가장 먼저일 것”이라며, “기본이 바로 서지 않았는데 겉만 화려하게 치장하는 것은 모래 위에 쌓은 성에 불과하다. 겉모습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한다. 미래세대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노후 시설을 제때 정비해야 한다”라고 조례 개정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개정 발의한 조례는「서울특별시 수도사업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재난관리기금의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상수도의 경우 2040년까지 장기사용 상수도관 약 2,800km 정비(교체)를 계획하고 있으나,‘중기지방재정계획(’25~’29년)’에는 예산 부족 등의 사유로 목표 대비 약 55% 수준의 정비물량을 반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