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5 (금)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코워킹, '스페이스 바이오 창업' 기업성장 '거점부상.'.....정읍시 !

-창업. 보육지원 고유사무실, 7개 바이오 '기업입주'-

[아시아통신] 

<정읍시청 전경>

 

정읍시 신정동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내에 마련된 ‘코워킹 스페이스’ 는 바이오 창업기업들을 위한 개방형 사무공간으로, 창업의 산실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주요 정보 요약

  • 위치 및 개요
    정읍시 신정동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 6월 조성된 이 코워킹 스페이스는 바이오 창업기업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자리잡았습니다.

  • 입주 현황 및 기능
    현재 총 7개 바이오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이들은 바이오 의약품, 유전자·세포·항암·면역 치료제, AI 헬스케어 솔루션 등 다양한 첨단기술 기반의 연구개발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
    공간은 약 119㎡ 규모이며, 개방형 사무공간, 회의실, 네트워킹 공간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

  • 지원 체계
    시는 입주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법률·회계·특허 등 경영 전반 컨설팅, 투자·펀드 운용 등의 자금 지원을 담당하는 기업들을 함께 유치했습니다 .
    또한, 올해 6월에는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프로그램과 지원 사업을 안내하는 등 행정적 지원도 강화했습니다 .

  • 정읍시의 목표
    이학수 시장은 "코워킹 스페이스는 단순한 사무 공간이 아니라 바이오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이자 정읍형 바이오 클러스터의 출발점"이라며, 창업부터 정착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정읍을 바이오 산업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배너
배너


최호정 의장,“예산 우선 순위 겉모습보다는‘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는 노후 상․하수도관 교체에 속도를 내기 위해 향후 5년간 정비 예산 1조 5천억 원을 추가 투자할 수 있도록 재원 마련에 나선다. 최호정 의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지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개정 조례안 2건을 발의, 지반침하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한정된 예산에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면 공공 기본 인프라 정비가 가장 먼저일 것”이라며, “기본이 바로 서지 않았는데 겉만 화려하게 치장하는 것은 모래 위에 쌓은 성에 불과하다. 겉모습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한다. 미래세대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노후 시설을 제때 정비해야 한다”라고 조례 개정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개정 발의한 조례는「서울특별시 수도사업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재난관리기금의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상수도의 경우 2040년까지 장기사용 상수도관 약 2,800km 정비(교체)를 계획하고 있으나,‘중기지방재정계획(’25~’29년)’에는 예산 부족 등의 사유로 목표 대비 약 55% 수준의 정비물량을 반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