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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킴이, 활동시작. ......안전의식 '고취'.....정읍시 !

-히어로즈, 안전지킴이 3명 선발 '활동시작'-

[아시아통신] 

<어린이 안전지킴이 히어로즈 단복>

 

정읍시에서 ‘미래 안전지킴이’, 즉 2025년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로 선발된 어린이 3명이 위촉되어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주요 내용

  • 위촉식 진행
    지난 8월 11일, 정읍시에서는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신규 대원 3명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개최했습니다

  • 위촉된 어린이들은 “안전 활동 조끼와 배지를 전달받아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했고, 활동 의지를 다졌다”고 전해졌습니다.

  • 활동 목적 및 방식
    등하굣길과 학교 주변의 위험 요소를 어린이 스스로 찾아 신고하고, 실천적인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 프로그램입니다.신규 대원 정보

  • 올해 위촉된 어린이들은 신태인초등학교 4학년 및 6학년 학생 3명입니다. 이들은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학교 주변에서 위험 요소를 찾아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는 활동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 참여 보상과 기대 효과
    활동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이 수여됩니다.
    신규 대원들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배울 뿐 아니라, 실제 교육과 체험을 통해 실질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봉사의 보람을 느끼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눈에 정리

항목 내용
프로그램명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정읍 미래 안전지킴이)
위촉 대상 신태인초 4학년·6학년 학생 총 3명
주요 활동 등·하교길 및 학교 주변 위험 요인 신고 (안전신문고 활용)
제공 혜택 활동 조끼·배지, 봉사시간 인정, 우수 표창
기대 효과 어린이 주도의 안전문화 확산, 실천 중심 안전 의식 강화

이처럼 정읍시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지역 안전을 살피고 실천자로 나설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활동을 기획하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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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예산 우선 순위 겉모습보다는‘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는 노후 상․하수도관 교체에 속도를 내기 위해 향후 5년간 정비 예산 1조 5천억 원을 추가 투자할 수 있도록 재원 마련에 나선다. 최호정 의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지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개정 조례안 2건을 발의, 지반침하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한정된 예산에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면 공공 기본 인프라 정비가 가장 먼저일 것”이라며, “기본이 바로 서지 않았는데 겉만 화려하게 치장하는 것은 모래 위에 쌓은 성에 불과하다. 겉모습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서울’이 돼야 한다. 미래세대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노후 시설을 제때 정비해야 한다”라고 조례 개정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개정 발의한 조례는「서울특별시 수도사업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재난관리기금의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상수도의 경우 2040년까지 장기사용 상수도관 약 2,800km 정비(교체)를 계획하고 있으나,‘중기지방재정계획(’25~’29년)’에는 예산 부족 등의 사유로 목표 대비 약 55% 수준의 정비물량을 반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