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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결식아동 급식 제공처" 특별위생 '점검'.....정읍시 !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실태확인'-

[아시아통신] 

<위생관리 점검반이 실태 파악을 하고 있다.>

 

정읍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107곳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7월 23일 시행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식중독 예방·조리실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급식카드로 구매할 수 없는 품목 안내 등 현장 소통을 통해 급식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조치입니다 .

 

주요 점검 내용:

  •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실태 확인

  • 조리실, 조리자 및 위생장비 점검

  • 급식카드 구매 불가능 품목 안내

  • 현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 즉각 조치

 

또한, 정읍시는 아동급식카드뿐 아니라 지역 아동센터 급식 등을 통해 만 18세 미만의 취학·미취학 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급식카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연중 수시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학수 시장의 말:
“여름철 폭염으로 식중독 우려가 높은 만큼 세심한 현장 점검을 통해 아이들의 급식 안전을 지키겠다”며,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적극 발굴해 끼니 걱정 없는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요약:
정읍시는 방학 중 결식 위험 아동의 안전한 급식을 위해, 위생관리 및 식중독 예방을 중점으로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대상 특별 점검을 실시했으며, 관련 교육과 즉시 개선 조치를 통해 위생 수준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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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광복 80주년 맞아 울릉도-독도 방문으로 독도사랑 의정연수 실시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대한민국의 주권과 영토 지키기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구리시의회 시의원과 의회소속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22일 울릉군의회를 방문해 지난 3월 제346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 김한슬 의원의 발의로 제정된 '구리시 독도교육 지원 조례'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으며, 상호결연 도시로서의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교류와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단은 뒤이어 독도박물관을 방문하여 ‘울릉도·독도 근현대사’라는 주제로 진행된 김경도 독도박물관 학예연구팀장의 특강을 수강하며,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통한 독도주권의식 제고의 필요성과 일본의 역사왜곡 문제에 대응하여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역사적이고 구체적인 근거들을 재차 익히며 우리 영토 수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했다. 23일에는 독도에 직접 방문하여 독도수호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독도를 지키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힘쓰는 독도경비대에 태극기를 전달하는 등 독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