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고창군청 전경>
전라북도 고창군은 고창여성회관에서 30여 명의 아이돌보미(아이돌봄 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5 아이돌보미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주요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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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내년) 사업 방향 및 변경 사항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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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서비스 제공 방식과 지원 정책, 예산 변경 등 향후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이를 통한 품질 개선 방안을 안내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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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미 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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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애로사항 수집과 함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연수, 훈련 등 돌보미 역량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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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현장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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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돌봄 활동 중 겪는 어려움과 개선 요구를 중심으로 자유 토론을 진행해, 행정과 돌봄 제공자가 함께 해결책을 모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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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부담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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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3개월부터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아 종일제와 시간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본인 부담금 지원을 확대해 부모의 양육 비용 부담을 줄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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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장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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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군수는 “자녀 돌봄과 양육 지원 정책을 지속 발전시켜, 양성평등 사회를 구축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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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와 전망
이 간담회는 돌봄 제공자와 지자체가 직접 소통하며 문제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함께 찾는 협력의 장이었습니다.
고창군은 돌봄 관련 재정 지원 확대, 돌봄 조건 개선, 종사자 역량 강화를 통해 서비스의 전문성과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고창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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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연수 프로그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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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미 처우 및 근무 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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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수요와 인력 수급 매칭 최적화
등을 통해 아이돌봄 서비스의 지속적인 품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