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고창박물관 내부의 모습>
2025년 7월 16일부터, 전라북도 고창군은 기존 이름인 고창 고인돌 박물관을 "고창 세계유산 고인돌 박물관으로" 공식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명칭 변경은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고창·강화·화순 고인돌 유적의 가치를 더욱 부각하고 박물관의 정체성과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되었어요
박물관 전경 사진을 포함한 여러 이미지들을 위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내부 전시 공간이나 VR 체험, 디지털 영상관, 3D 체험관 등도 함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
- 방문 팁 &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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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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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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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군인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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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1,000원
(단체 할인, 면제 대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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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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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모로’ 탐방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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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돌칼·화살촉 만들기, 전통놀이, VR, 3D 영상관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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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의 가치:
- 고창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고인돌 밀집 지역 중 하나로, 학술·문화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 고창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고인돌 밀집 지역 중 하나로, 학술·문화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박물관 이름에 ‘세계유산’이 포함되면서, 방문객들은 이곳이 단순한 지역 박물관이 아닌 유네스코가 인정한 우리나라 고인돌 문화의 중심지임을 보다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