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안규백의원. 심덕섭고창군수. 권익현부안군수등이 서해안철도 반영촉구 건의문을 채택하고 있다.>
1. 산업·경제 활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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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 유치 및 착공 준비
고창신활력산업단지 18만1,625㎡에 자동화 물류센터를 설치하는 삼성스마트허브단지가 설계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으며, 올해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
터미널 도시재생 및 복합문화 공간 조성
노후된 고창터미널을 교통·문화 복합시설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터미널 도시재생사업’ 조감도가 공개되었습니다.
1층 버스터미널, 2층 상업 공간, 3층 청년 문화·비즈니스 공간, 4층 소규모 컨벤션, 상부 주차장을 갖춘 복합시설입니다. -
서해안철도 국가계획 반영 & 노을대교 착공
숙원 사업인 서해안 철도 연결이 국가계획에 포함되었고, 노을대교 착공도 본격 추진되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 농업·인력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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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근로자 확대 유치
2025년까지 캄보디아·베트남·라오스 등에서 총 2,600여 명의 계절근로자를 고창에 유치하며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기여 중입니다. -
지리적 표시제 수박 출하 & 수익 창출
고창 수박의 지리적 표시제 출하를 통해 직·간접 경제효과 약 80억 원을 만들어냈습니다.
3. 전략사업 및 도시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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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유치
드론 산업의 전진 기지 역할을 할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유치 및 하반기 착공 예정. -
고창종합테마파크(용평리조트) 추진
관광 리조트 개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분양 홍보관 운영 및 국제 카누·슬라럼 경기장 유치를 통해 해양레저관광도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
시디자인과 신설 및 ESG 기업 유치 본격화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시디자인과’ 신설, 김치 원료 산업과 청년 스마트팜 육성 TF 설치 등 행정기반을 확대했습니다. 또한 친환경·사회책임 기업 유치를 통해 민간투자도 촉진 중입니다.
4. 군민 소통과 만족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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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 행정 강화
“직원소통의 날”과 주말 현장 행정을 통해 군민과의 직·간 접촉을 활성화하며 원활한 소통을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
군민 만족도 70–75% 달성
각종 여론조사에서 약 4명 중 3명이 군정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원활한 소통·홍보”가 그 이유로 꼽혔습니다
요약표
분야 | 주요 성과 및 추진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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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제 | 삼성 스마트허브 착공 준비, 터미널 혁신, 철도·교량 프로젝트 추진 |
농업·인력 | 계절근로자 2,600명 유치, 수박 지리적 표시제 → 80억 수익 |
전략사업·도시경쟁력 | 드론센터 및 리조트 등 대형 사업 추진, 도시디자인과·TF 설치 |
군민 소통·만족도 | 현장 행정, 군민 만족도 70%대 유지 |
- 결론
심덕섭 군수는 지난 3년간 삼성·드론·철도·교량·관광·농업 등 다양한 핵심 전략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며 현장 중심 소통과 민간·외부 자원 유치를 통해 군의 성장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해 왔습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이러한 기반 위에 친환경 ESG 기업 유치, 도시 경쟁력 내실화, 민생 체감형 정책을 통해 고창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활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