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스마트 신도시 회의 장면>
정읍시가 7월 7일(월)에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정읍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추진될 스마트도시 중장기 계획이 확정되었고, 핵심 사업들이 구체화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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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분야: 도로·교통, 환경·안전, 문화·관광, 건강·복지, 행정·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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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스마트 서비스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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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사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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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응답형 교통(DRT)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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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윈 기반 재난·재해 대응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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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놀이터에 ICT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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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기반 통합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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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획은 이미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았고, 스마트도시법에 따라 공고도 완료된 상태입니다
이학수 시장은 “단순 기술 도입을 넘어 정읍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이라며, 리빙랩 운영, 전문가 자문, 부서 면담 등 시민 참여와 현장 실험을 기반으로 실현 가능한 계획이라 강조했습니다
향후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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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별 이행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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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공모사업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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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별 세부 실행계획 구체화
이에 따라, 정읍시는 스마트도시 건설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