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권익현부안군수와 전북개발공사 김대근사장이 협약식을 갖고 있다.>
부안군과 전북개발공사는 2025년 7월 1일, 부안군청 5층 회의실에서 “인구소멸 대응 및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 발전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협약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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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부안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양 기관 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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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일: 2025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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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부안군청 5층 회의실
양 기관 주요 협력 분야
분야 | 세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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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방안 구상 및 세부사업 발굴 | 지역 여건을 고려한 신규 정책 및 사업 발굴 추진 |
신규 투자사업 공동 발굴·시행 | 공동 투자 및 실행 체계 구축 |
양 기관 전문 분야 지원 | 전북개발공사의 기술·인프라 지원 활용 |
공모사업 정보 교류 | 공모 기획, 자료 제공 등 협력 |
- 주요 인사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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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시너지를 창출해 인구소멸 대응 및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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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근 전북개발공사 사장:
“앞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언급
- 기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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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 정주 여건 개선, 인구 감소 대응, 그리고 신사업 유치 및 시행 가능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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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의 지역 전문 역량 활용 및 공공·지자체 협력 네트워크 강화
이 협약은 인구소멸이라는 중대한 도전에 국가기관을 넘어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공동 대응한다는 측면에서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