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은 상이군경회 인천광역시지부(지부장 안성윤)와 함께 ‘보훈단체 선양활동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보훈단체 선양활동 활성화’는 지방보훈단체의 선양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국가보훈부가 올해 새롭게 추진 중인 사업으로, 심의를 통해 선정된 5개 기관에 국고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상이군경회 인천시지부는 오는 11월까지 인천광역시 상이군경복지회관에서 보훈가족 및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에 대한 이론 교육 및 활용을 위한 실습 등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전종호 청장은 “보훈가족의 디지털 접근성을 강화하고, 디지털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