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고창군공으면 복분자 수확 현장>
고창군 공음면의 복분자 수확이 한창! 올해 작황이 특히 좋아 기대감이 큽니다.
전북 고창군 공음면 들녘, 붉게 물들어: 본격 수확 철 도래. 농민들은 이른 새벽부터 수확 작업 중이며, 면사무소 직원들도 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
품질·수량 모두 양호: 지난해는 이상 기온과 병해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알이 굵고 당도도 높아 수확량이 예년 대비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가 기대 UP: “복분자는 노동 집약적이지만 보람도 크다”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소득으로 이어지길 바람
공음면은 전국에서도 주요 복분자 산지 중 하나로, 생과 및 가공(주류·잼 등) 원료로 널리 활용됩니다
고창군은 지난해부터 복분자 산업 육성을 위해 토양개량, 관수시설, 병해 예방, 종자 연구 등에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며, 올해도 관련 지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공음면은 ‘청메골 선산마을’ 등 농촌 체험 마을을 운영하며, 복분자 수확 체험도 제공 . 이를 통해 농가 소득 다각화와 관광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 기대 효과
소득 증가: 품질과 수량 상승으로 농가 수입 증대.
지역 활성화: 수확 체험 등 관광 프로그램 강화로 경제적 파급효과 확대.
지속 가능성 확보: 토양/품종 연구 및 정책 지원으로 2~3년 후에도 안정적 생산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