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정읍 역사문화투어 일행들의 모습>
정읍시는 최근 도시재생을 기반으로 한 역사·문화투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원도심 활성화와 주민 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주요 운영 및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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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투어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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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동 일대와 정읍역 주변 등 도시재생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버스킹, 연극, 마을 영화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돼 주민 및 관광객의 발길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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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시설 중심의 체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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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플랫폼’, ‘달하노피곰 컨퍼런스센터’와 같은 복합문화 시설이 정읍역 및 연지동 일대에 개소됨에 따라, 이들 공간에서 정체성 있는 역사·문화 투어 콘텐츠와 체험이 함께 제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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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년 주도 프로그램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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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참여형 영화제(신태인 영화제), 청년 주도 문화공연(시민뮤지컬 등),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 등 주민 및 지역 청년이 직접 기획·운영에 참여하며 주체성과 역량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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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주민 소통 및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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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어울림 한마당 행사, 대규모 문화공연, 지역 기업·단체와 협업 등을 통해 주민-기관 간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며 지속적인 문화 확산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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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역사·문화투어 운영의 성공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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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시설 활용
도시재생 거점 공간을 ‘체험·전시·공간’ 세 가지 기능을 모두 갖춘 플랫폼으로 활성화했습니다. -
주민과 청년의 활발한 참여
단순 관람이 아닌, 주민과 청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직접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공감과 자발성을 자극했습니다. -
문화·스마트·안전 도시재생 연계
문화예술 중심의 투어 콘텐츠와 더불어 스마트 안전 인프라 구축 사업도 병행돼 투어 지역의 생활환경이 향상됐습니다
- 결론
이처럼 정읍시의 도시재생 역사문화투어는 거점 시설의 역할과 주민·청년 주도 참여, 문화 콘텐츠의 지역 특화가 조화를 이루면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이런 운영 구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해설 프로그램 개발, 디지털 콘텐츠 도입, 지역 축제 연계 등을 통해 지속성과 확장성을 확보하면 더 큰 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