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서거석 전북교육감과 이학수 정읍시장이 고부관아 복원 추진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청과 정읍시는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교육 및 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사회의 교육적 가치와 문화적 자부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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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교육 콘텐츠 개발: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와 정신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교육 자료와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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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활용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동학농민혁명과 관련된 문화재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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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와의 협력 강화: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의 발전에 기여합니다.
이 협약을 통해 전라북도교육청과 정읍시는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현대 교육과 문화에 접목시켜, 학생들에게 역사적 자긍심을 심어주고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