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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 주변, 음식점 단속 '실시'......전라북도 !

-7월11일, 까지-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

 

전라북도 지역의 피서지 주변 음식점에 대한 특별 단속은 여름철 관광객 증가와 함께 식품 안전 및 위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됩니다.

 

특히, 전북도청과 각 시군청에서는 여름철을 맞아 관광지 인근 음식점의 위생 상태와 가격 투명성,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주요 단속 항목

 

  1. 위생 상태 점검: 조리기구의 청결, 식자재 보관 상태, 종업원의 개인 위생 등을 점검합니다.

  2. 가격 표시 및 소비자 보호: 메뉴판에 가격을 명확히 표시하고, 부당한 가격 인상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합니다.

  3. 허위 광고 및 불법 영업 행위 단속: 허위로 광고된 메뉴나 불법 영업 행위를 단속하여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합니다.

 

피서지 주변 음식점 이용 시 유의사항

 

  • 가격 확인: 메뉴판에 가격이 명확히 표시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불합리한 가격 인상이 없는지 주의합니다.

  • 위생 상태 점검: 음식점의 청결 상태와 종업원의 위생 상태를 확인하여 안전한 식사를 즐깁니다.

  • 허위 광고 주의: 광고된 메뉴와 실제 제공되는 메뉴가 일치하는지 확인하여 허위 광고에 속지 않도록 합니다.

 

전라북도의 관광지 인근 음식점들은 이러한 단속을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여행 중 이러한 사항들을 유의하여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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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4년 간 543억 나눔 실천한 애경산업㈜에 감사패 수여
[아시아통신] 서울시가 14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543억 원을 지원해 온 애경산업㈜에 ‘기업사회 공헌의 귀감’이라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시는 29일(화)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본관 6층 영상회의실에서 ‘애경산업㈜ 기부전달 및 감사패 수여식’을 열고 14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애경산업㈜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 김재록 서울사랑의열매 회장, 김정안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서울사랑의열매도 서울시와 함께 애경산업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애경산업㈜은 감사패 수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60억 원 상당의 자사 생활용품을 기부하며 나눔을 이어갔다. 기부물품은 서울사랑의열매 및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서울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자립생활시설, 취약계층 가구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2012년부터 매년 저소득 가구와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세제, 샴푸, 비누, 화장품 등 자사제품을 지원하는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기부로 애경산업㈜의 누적 기부액은 543억 원에 이른다.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는 “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