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정읍체육관에서 개최된 늘푸른 청소년 문화제 모습>
정읍시 늘푸른 청소년문화제는 정읍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청소년 중심의 문화 행사입니다.
이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역량을 발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BBS 전북연맹 정읍시지회 주최·주관, 정읍시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문화 감성과 창의력을 발휘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헌장 낭독과 함께 유공자 및 모범 청소년에 대한 정읍시장 표창이 수여됐으며, 댄스·보컬·밴드 등 11개 팀이 참여한 경연 무대에서 ‘뉴윈드팩토리’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잭팟크루의 비보잉 축하공연도 분위기를 달궜다.
부대행사로는 3D펜, 드론, 캘리그라피 등 14개 체험 부스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학수 시장은 “청소년들의 재능이 마음껏 발휘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정책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