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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3개 학과-일본 신슈대학교 해양재생연구소 학술교류 협약 체결

기계시스템공학과, 스마트에너지기계공학과, 에너지시스템공학과(대학원) 참여

 

[아시아통신] 경상국립대학교 3개 학과(기계시스템공학과, 스마트에너지기계공학과, 에너지시스템공학과)는 5월 7일 경상국립대학교 본캠퍼스 BNIT R&D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일본 신슈대학교(총장 나카무라 소이치로) 해양재생연구소(Institute for Aqua Regeneration, 소장 테시마 카츠야)와 학술 교류 및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기계시스템공학과 학과장 김범수 교수, 스마트에너지기계공학과 학과장 신동민 교수, 에너지시스템공학과 학과장 정현영 교수와 신슈대학교 해양재생연구소 테시마 카츠야 소장이 참석했다.

 

신슈대학은 일본의 국립대학으로, 2023년 일본 문부과학성의 지역중핵 및 특색 있는 연구대학(J-PEAKS) 프로그램에서 ‘수중 재생 분야의 연구 역량을 중심으로 한발 앞선 솔루션을 공동 창조하는 대학’이라는 제안으로 1차 지정교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하여 설립된 해양재생연구소는 일본의 주요 연구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산학관 협력 및 공동 연구를 위한 핵심 거점 시설로 전 세계 10개 연구기관에서 160명 이상의 연구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경상국립대학교 3개 학과와 일본 신슈대학교 해양재생연구소는 ▲교직원 및 연구원 교환 ▲학생 교환 ▲공동 연구 프로그램 ▲학술자료, 간행물 및 정보 교환 ▲콘퍼런스 및 세미나 등 학술 활동 공동 개최 등 학술 교류와 상호 협력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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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