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시절부터 알고 지낸 몇 안되는 정치인" 나무위키에 기록에서 알수 있듯이 울산출신 박성민 국회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정치무대에서 만났던 정치동료들과 차별화된 인물이다.

박성민 의원은 지난 2024년 12월7일 윤 대통령 탄핵 소추안 표결에도 불참했으며, 최근 윤석열 대통령 탄핵 후 지역구 관리보다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노심초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안위에 고통과 마음의 상처로 주변에서는 건강을 염려할 만큼 식음도 전폐하면서 엄동설한 맹추위에 힘든 시간을 보낸다는 소문도 돌고있다. 최근 구속영장이 집행되고 윤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되면서 박성민 국회의원은 구치소 주변에 여장을 풀고 노숙생활도 불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는 과거 검사시절부터 뜻과 호흡이 일치할정도의 막역한 친구사이라는게 매스컴의 보도다. 좌파성향의 경향신문도 "여당에 쏠린 기업 '보험용' 후원금… '찐윤' 박성민에 1억5000만 원 최고액"이란 헤드라인 기사로 썼다. 아울러 박성민 의원에게 후원금이 친윤계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박성민 국회의원은 평소에도 정치일선에서 물러난다면 윤석열 대통령과 망중한을 함께 즐기면서 노후를 가족들과 함께 정치생활하면서 잃었던 가정에 충실하겠다는 소회를 자주 밝혔다. 최근 지인들이나 주변의 사람들의 전언에 의하면 지역구 주민들과 담소를 나누며 자주 나누던 술도 끊은채 허공만을 주시한채 눈시울을 붉힌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아마도 절친이기전에 죄도 없고 사심도 없이 국가와 국민만을 바라보면서 혼신의 정열을 쏟았던 대통령이자 친구에 대한 깊은 고뇌가 아닌가 싶다.
[대한민국 경상남도 울산군 現 울산광역시 출생]
제21대 22대 국회의원, 제12대 13대 울산광역시 중구청장, "여담"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 시절부터 알고 지낸 몇 안되는 정치인으로 꼽힌다. (자료 - 나무위키)
김기봉 기자 kgb52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