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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경기도의회 장윤정의원, 안산시 안산고등학교에서 교육현안 관련 정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2월 13일 안산시 소재 안산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정담회를 진행했다.

2024 경기도의회 소통 현장방문은 학교 교육현안 청취 등 현장과의 소통을 통한 지원 방안 모색을 통해 학교에서 발생되는 애로사항과 대안마련을 하기위한 목적이다.

이날 회의에는 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학교운영에 관한 건의사항 및 지원현황과 시행을 앞둔 고교학점제 운영·관리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장윤정 의원은, “고교학점제 선택과목에 대해 학생들의 다양한 과목 선택을 할 수 있는 측면은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학교 현장에서 선택과목에 대한 교사 수급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학생개인이 선택하는 과목이 다양하여 수강신청 시간표 작성시 어려움이 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또한, “고교학점제 시행을 위한 공간확보가 중요하다.”며, “ 학생수요가 적은 소인수 강좌도 개설하여 선택과목의 선택에 제약이 없도록 학교와 교육청, 의회가 논의해야 한다.”고 첨언했다.

마지막으로, 장윤정 의원은 “안산고등학교 앞 도로가 산업도로여서 학생들의 안전을 담보 할 수 있는 지원을 해야한다.”며, “안산시와 안산경찰서가 논의하여 교통지도를 통해 학생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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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림 시의원, “지반침하‧폭염‧졸음쉼터 등 도시 안전 대응, 실질적인 대책 마련 촉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이은림 의원(국민의힘, 도봉4)은 지난 16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도심 내 지반침하 예방 대책, 하천 하부 열수송관 점검, 폭염 대응 사업의 효율성, 졸음쉼터 확대 등 다각적인 현안에 대해 질의하며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반침하와 대형 공사장 인접 지역의 위험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GPR(지표투과레이더) 정밀탐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지하 공동과 침하를 선제적으로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하천 자전거도로 하부에 매설된 열수송관에 대해서도 특별 점검이 필요하다”며, 도시 전반의 안전망 강화를 당부했다. 폭염 대응을 위해 시행 중인 ‘쿨루프’ 사업과 관련해 이 의원은 “기후환경본부와 재난안전실 양 부서에서 중복 추진되고 있어 행정 낭비가 우려된다”며, “지원 역할은 필요하지만 주관 부서와의 효율적인 역할 분담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졸음쉼터 설치와 관련해서는 “서울 전역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크다”며, 향후 설치 확대 여부에 대한 검토와 결과 공유를 요청했다. 이은림 의원은 끝으로 “서울시 재난안전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