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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이경숙 국민의 힘 남양주시 의원과 등굣길 학생들 안전을 위한 주민과의 콜라보 ”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이경숙 의원(국민의 힘)은 지난 4월 오남고등학교 인근 횡단보도 점검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현장을 답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남고등학교 인근 횡단보도는 오남 주요도로의 교차로로써 인근에 아파트들이 밀집되어있고 등하교시간이 출퇴근 시간과 맞물려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과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어왔다.

이에 이경숙의원은 직접 현장을 방문 문제점 확인 후 주변환경개선을 위해 관련 부서의 협조 요청을 했고 경찰서 심의를 거쳐 오늘(8일)부터 동시신호가 시범운영된다.

동시신호란 전방향의 차량신호를 동시에 적색으로 하고 전방향의 보행신호를 녹색으로 바꾸어 교차로 내 차량 통행을 금지시키는 것으로 이를 통해 보행안전과 차량통행의 복잡함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숙 의원은“향후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로와 통학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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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