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지역뉴스

남양주시도서관, 2023년 경기아트센터 문화나눔 지원사업 선정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진접도서관 및 별내도서관, 화도도서관이 경기아트센터에서 주관하는 '2023년 문화나눔(찾아가는 공연)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문화나눔 지원사업은 지역의 공연문화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시민들에게 일상에 생기와 활력을 더할 양질의 무료 공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6월 24일 진접도서관을 시작으로 7월 22일 별내도서관, 9월 23일 화도도서관에서 차례대로 진행되며, 어쿠스틱,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의 색다른 공연 관람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이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