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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남양주시 와부읍, ‘2023년 건축 인허가 원스톱 상담서비스’ 운영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2023년 특화 시책으로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건축 인허가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건축 인허가의 복합민원 및 주민의 재산권과 관련된 고충 민원에 대해 선제적·능동적인 행정서비스를 펼치고자 추진됐으며, 매월 1일부터 20일까지 사전 예약된 건축 허가(신고) 민원에 대해 개발, 산지, 농지 등 관계부서와 사전 협의를 거친 후 마지막 주 수요일에 상담을 진행해 민원인의 업무처리 지연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제창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 내 민원인들의 인허가 고충이 건축 인허가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통해 해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많은 주민들이 상담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건축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이 만족하는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건축 인허가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추후 거동 불편으로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축 상담서비스를 운영해 적극행정을 실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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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