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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남양주시,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 캠페인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남양주시 생활개선연합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농작업 사고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농촌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 박승복 소장은 “농작업 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농작업 안전실천 릴레이 챌린지를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부터 농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품목연구회 2개소를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관리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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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