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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남양주시 다산1동 통장협의회,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다산1동 통장협의회는 4일 다산1동 통장 56명을 대상으로 다산아트홀에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의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총 1시간 동안 진행했으며, 특히 모든 교육생이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교육용 애니를 이용해 심폐소생술 실습을 실시했다.

다산1동 신재찬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교육이 통장님들이 동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노정훈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최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지역 최일선에서 봉사하시는 통장님들에게 이번 교육이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마련해 안전한 다산1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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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