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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 재난재해 미리 대비키 위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간담회 열어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3일(월) 센터 4층 대강당에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간담회를 진행했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남양주시에서 재난재해 발생 시 지원체계를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즉각 지원하기 위한 민관협력기구이다.

재난재해를 미리 대비하고 센터와 소속 단체 간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간담회에서는 20개 단체 36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했으며, 재난 발생과 재난 대응, 재난 전문교육 안내, 지원단 운영 등에 관한 내용을 논의했다.

주광덕 이사장은 “재난재해에 맞서기 위해서는 현장에 맞는 실질적 훈련이 필요하고, 홍수, 산불 등에 대해서는 사전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통지단’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오는 5월 3일(수) 재난 생존기술체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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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