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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명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 방문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은 지난 30일 상명대학교 문헌정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상명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정기학술답사 일정 중 하나로 진행됐으며, 박옥남 교수를 비롯한 7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정약용도서관 시설을 탐방하고 전공 분야와 관련된 실제 현장을 체험하며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도서관의 다양한 공간과 운영현황을 관심 있게 살펴보며, 미래를 설계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약용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현장 방문을 통해 업무환경을 탐색하고, 전공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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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