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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제2회 ‘남양주시 아동·청소년 위기돌봄 네트워크’ 정기회의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3일 남양주시 동부권역(화도·수동·호평·평내)의 아동·청소년 위기 상황 대응을 위한 2023년 제2회 ‘남양주시 아동·청소년 위기돌봄 네트워크’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관내 11개 기관, 13명의 실무자가 참석했으며, 지역의 축제 및 행사 시 홍보 캠페인을 통한 프로그램 정보제공 및 지역주민의 욕구 조사와 아동·청소년의 문제점 파악 후 해결방안에 대한 논의 등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 아동·청소년 위기 돌봄 네트워크 ‘남양주 아이돌’은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전문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위기 발생 사례들에 대한 다양한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아동·청소년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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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