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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남양주 다산한강유치원 학부모회,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킹 활동 ‘지구야 고마워’ 실시

지역사회 및 가정과 연계한 환경교육 일환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다산한강유치원은 학부모회(회장 박소현) 주최로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킹 활동 ‘지구야 고마워’를 진행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지구야 고마워’ 플로킹 활동에는 지난 11월 8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총 17일간 유치원 인근과 동네에서 유아 전체와 교직원, 유치원 교육공동체 53가족 170명이 참여하여 환경교육 진행 및 지역사회를 소중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플로킹 활동은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살리는 활동이다.

 

유치원에서는 사전활동으로 유아에게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학부모에게는 환경교육 동영상 사이트를 안내하여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했다.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교육공동체로서 활동의 목적을 이해하고 가족과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고, 지구 보호와 자연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교직원들은 “유아들이 지역사회와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 있는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윤미자 원장은 “유아기 환경교육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교육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가정과 연계한 환경교육을 꾸준히 실천하며,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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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