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오페라·클래식·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올데이 뮤직 페스티벌’ 개최 - 12.29(수) 2시 오페라 갈라콘서트, 8시 클래식타악기 공연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려 - 천원의 행복으로 16일(목) 오전11시부터 예스24에서 선착순 예매 - 실력파 재즈 아티스트들의 공연영상 4편도 ‘문화로토닥토닥’ 유튜브를 통해 제공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오페라 갈라, 클래식타악기 앙상블, 재즈 공연으로 구성된 ‘올데이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프라인 대면공연은 오는 12월 29일(수) 롯데콘서트홀에서 오후 2시 오페라 갈라콘서트, 8시 클래식타악기 앙상블로 총 2회 진행하며 관객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해설을 곁들인 형식으로 선보인다. 오페라 갈라콘서트는 소프라노 박정원, 바리톤 성중기, 테너 이승묵 등 ‘이로움문화’ 단원들이 출연하여 ‘뉴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협연 하에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인다. 라트라비아타, 사랑의 묘약, 카르멘의 아리아에 소프라노 윤정인의 해설이 함께하여 오페라를 어렵게 느꼈던 시민들도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고품격 갈라콘서트가
-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진료 위한 전문진료시설 설치로 공공의료 인프라 강화 - 감염병 환자, 일반환자, 증상별 응급 환자의 동선을 분리하여 교차감염 차단 및 안전 확보 - 지상3층․지하3층, 음압격리병동 최대 72병상확보, '25년 3월 개원 목표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 보라매병원’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등 신종 감염병 발생상황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하기 위해 감염병 전문 공공의료시설을 건립한다. □ 보라매병원은 서울대학교병원이 운영하는 서울시 대표적인 시립병원으로 '20년 보건복지부 국민안심병원,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으로 지정받았으며, 현재 중증환자 병상을 확보하여 운영 중이다. ○ ‘서울시 보라매병원’은 1955년에 서울시민의 보건의료 및 의료구호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987년도부터 서울대학교병원과 위·수탁 계약을 맺어 1991년 보라매공원 내 현 위치에 총 3개동으로 신축하였다. 2008년에 지상11층 지하1층 규모 병동(행복관)을 개원, 2010년에 희망관 및 사랑관을 전체 리모델링하여 총 건축연면적 78,459㎡의 종합병원으로 운영 중이며,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로 수준 높은 의료서
-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초등3학년 교과과정 ‘동물의 한살이’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 ’22년 6월까지 곤충전문 강사와 살아있는 곤충이 함께 찾아가는 체험교육 지원 - 12월 31일(금)까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내 신청서 양식 활용하여 공문제출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곤충을 직접 키워보며 곤충의 생활사를 관찰할 수 있는 ‘곤충교실’이 초등학교 3학년 교실을 찾아간다. ‘찾아가는 곤충교실’은 곤충전문 강사와 배추흰나비(곤충)가 직접 교실로 찾아가는 체험교육 방식이다. 무료로 운영하는 곤충교실은 2022년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하며, 올해 12월 31일(금)까지 참여희망 30개 학급을 모집한다. ‘2022년 찾아가는 곤충교실’은 초등학교 3학년 정규 교과과정 「동물의 한살이」와 연계해 어린이들이 곤충을 키우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여학생들은 ▴곤충의 한살이 학습 ▴곤충 관찰키트 만들기 ▴곤충 관찰 및 기록하기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교육은 대면교육으로 운영되지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하여 운영될 수도 있다. 학급당 1회 2차시(교시) 교육이 운영되며 해당 학급에는 배추흰나비 관찰키트와 관찰기
- 천호공원에서 빠른 일상회복 기원하며 따뜻한 연말연시 즐기는 비대면 행사 개최 - 소원분수 포토존, 사행시 전시, 겨울 빛축제 등 12월10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운영 - SNS 이벤트(소원쓰기 인증샷, 내 인생의 브금) 12.10.~12.22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 서울시는 천호공원에서 따뜻한 겨울 감성을 즐기는 비대면 ‘겨울이야기’ 행사를 12월 10일(금)부터 내년 2월 2일(수)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를 보낸 시민들이 공원을 산책하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소원분수 포토존, 사행시 전시, 겨울빛축제, 온라인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소원분수 포토존은 천호공원의 음악분수를 모티브로 한 조형물로 야외무대에 설치되며, 시민들은 반짝반짝 빛나는 소원지에 새해 소망을 쓰고 직접 달아볼 수 있다. 소원 분수는 소원지를 은은하게 비추는 조명과 눈송이, 선물상자, 눈사람 등 아기자기한 장식품으로 꾸며져 겨울 추억 만들기에 좋다. 소원분수 포토존에서는 12월 18일(토) 12시부터 16시까지 즉석사진 촬영 깜짝 이벤트도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행시 전시는 천호공원 사계축제 ‘
- 평생학습 배움터이자 복합문화공간인 동네서점에서 있었던 생생하고 다양한 배움 공유 - 作'태도에 관하여' 임경선 작가 북토크, 동네책방 사례 공유, 북클럽 프로그램 등 진행 -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유튜브 통해 실시간 방송‥사전신청 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가능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주명)은 오는 13일(월) 오후 5시부터 우리동네 책방 배움터 사업의 성과공유회 ‘동네책방은 살아있다’를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개최한다. ○ 유튜브 채널 : (www.youtube.com/channel/UCFAOnoNXqjraLVuwC__eknQ) -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유튜브 □ 이번 성과공유회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올해 처음 시작한 ‘우리동네 책방 배움터’ 사업 참여 서점에서 열린 북세미나, 토론, 낭독회, 독서클럽 등 생생하고 다양한 배움의 사례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 ‘우리동네 책방 배움터’ 사업은 일상 가까이에 있는 동네서점이 지역 커뮤니티 겸 복합문화공간이자 평생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공모 사업이다. ○ 올해는 서울지역 15개 자치구에 위치한 동네서점 20곳이 선정돼 서점 고
- 강남‧서초‧송파 등 오래가게 13곳 선정해 ‘재발견’ 테마 4가지 여행코스 로 제안 - 옛 모습과 최첨단이 공존하는 지역특성 반영… 강남‧시장‧산책‧감성 스토리 - 글로벌 여행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와 함께 ‘오래가게로 서울 시간여행’ 확산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 거대한 빌딩숲에 둘러싸인 화려한 강남역 골목에도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개성 넘치는 오래된 가게들이 많다. 골목 어딘가에, 시장 상점 사이에, 산책로에, 감성 가득한 거리에 위치해 주변과 함께 즐기기 좋은 추억의 장소들이다. □ 서울시는 강남구‧서초구‧송파구 등을 비롯한 동남권 지역의 13개 새로운 오래가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첨단과 옛 모습이 공존하는 지역들이다. 오래가게는 한자어 노포(老鋪)의 다른 이름으로, ‘오래된, 그리고 오래 가길 바라는 가게’를 뜻한다. □ 시는 서울 전역의 105곳의 오래가게를 운영 중인데 이어, 동남권 지역에서 오래가게를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서울시 오래가게는 서울지역 내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졌거나, 2대 이상 대를 잇는 곳 또는 무형문화재 등 명인과 장인이 기술과 가치를 이어가는 가게들 중 시민과 자치구, 전문가의 추천과 현장 확인을 거
- 오는 12월 5일부터 한달 간 서울 시내 곳곳에서 학생 완성작 800점 전시 19 속 온오프라인 교육 160명 수료자 배출...청소년 미술향유 사업 시민 공유 - 자녀의 미적 특성과 미술현장 이해를 높이기 위한 워크숍, 1:1 학부모 상담 진행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가 12월 5일부터 12월 한달 동안 서울시가 지원해 온 저소득층 미술영재 및 장애청소년들의 미술교육 사업의 결과 전시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서울시는 저소득층 미술영재 및 장애청소년들의 잠재된 미술 재능을 발굴, 미술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하여 한양대 미술영재교육원 및 한양 미술+디자인교육센터와 함께 미술교육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없이도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저소득층 미술영재(초3~고1) 100명과 장애청소년(9세~24세 발달장애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전문 미술영재 교육 실시해 160명의 수료자를 배출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가 어려운 엄중한 상황에서도 사업에 참가한 저소득층·발달장애 청소년의 1년간의 활동을 온·오프라인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1년간의 활동을 전시함으로써 자신의 창작물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자부심을
- 아는만큼 더 즐거운 겨울공원 산책!황량한 겨울에도 분주히 움직이는 새들 - 남산공원의 황조롱이, 월드컵공원의 붉은머리오목눈이,길동생태공원의 오색딱따구리 등 - 서울시,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매년 공원 모니터링, 생물다양성 확보 위한 노력 - 산책시 새를 만난다면 예민한 새가 놀라지 않도록 관찰 매너 필요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12월이면 유독 분주히 먹이활동에 매진하는 참새들이 눈에 띈다. 추운 겨울이 오기 전 최대한 먹이를 많이 먹어 지방을 비축하여 겨울을 나기 위해서다. 또 미리 털갈이를 해서 솜털을 키워 겨울 전용 옷을 만들기도 하는데 여름털보다 길고 부드러우며 보온성도 높다. 이 털 사이사이 따뜻한 공기를 가둬 단열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깃털을 부풀린 상태로 있어 더 통통해 보인다. 겨울의 공원에서 볼 수 있는 새는 과연 참새뿐일까? 겨울이 되면 대부분 식물들은 가지만 남고 동물들은 추운 겨울을 보내기 위해 겨울잠을 자거나 활동량을 거의 줄이곤 한다. 하지만 겨울이 되면 새들을 더 쉽게 관찰할 수 있다. 무성하게 가려주던 식물들의 잎이 떨어져 나무 사이에 앉은 새들이 더 잘 보이기 때문이다. 새들을 더 잘 관찰할 수 있는 겨울, 서울의 공원에서
- 지하보도 전시 공간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 - 12월 3일부터 다음 달 1월 7일까지 대관 접수, 사용 기간은 22년 2월부터 6월까지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 www.sisul.or.kr)은 3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5주간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의 대관 신청을 받는다.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는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의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된 연면적 230㎡규모의 전시 공간이다. 회화나 사진, 일러스트 등 평면 시각예술작품 30점(A3 규모) 이상을 전시할 수 있다. 대관 가능 기간은 ’22년 2월부터 6월까지이며, 대관 신청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대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이메일(gha@sisul.or.kr)로 보내면 된다. 아뜨리애 갤러리 대관은 비상업적, 공익적인 목적으로만 가능하며 사용료는 무료다. 접수 후 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는 1월 중순에 유선으로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유선 전화(02-2290-6573) 및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는 신진 작가나 아마추어
- 개원 35년이 지난 공원의 낡은 시설물과 산책로 정비로 재조성된 시민의 숲 - 잔디 마당, 쿨링포그,휴게 공간 정비로 아름다운 풍경 속 쾌적한 만남의 장소 확충 - ‘양재시민의숲 역’ 방향으로 공원 출입로 추가로 만들어 접근성 향상 - 새로운 산책로 및 다채로운 초화류 심어 훼손 녹지 되살린 사계절 아름다운 공원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많은 이들의 산책 명소인 ‘시민의 숲’공원이 개원 35년이 지난 낡은 시설물과 산책로를 정비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 1986년 11월에 개원한 양재동에 위치한 ‘시민의숲’은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울창한 나무와 단풍이 특징이었으나 이제는 쾌적한 잔디마당과 다양한 꽃들이 시민들에게 새로운 힐링을 제공한다. 편리해진 산책로! □ 노후되어 걷기 불편했던 산책로는 포장을 교체하여 더욱 안전한 길이 되었다. 공원입구에서 테니스장 앞 까지 시민들 이용이 많은 곳을 우선적으로 정비하였고, 2022년에는 중심 동선과 이어지는 작은 길들, 2023년에는 주변 공원과 이어지는 길까지 공원 전체 산책로 포장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보행길이 된다. 특히 완만한 경사와 턱을 없앤 산책로는, 장애인과 노약자 등의 보행약자들도 보다 편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