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재 송파구의회 의원, 김성호 세성상사 대표_중앙선관위 예비후보명부 발췌> 국민의힘 서울 송파구의원 선거 자선거구(오금동, 가락본동)의 경선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유경준)는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일반유권자에게 100%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으로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경선 후보자는 2명으로 이문재 현)송파구의회 의원, 김성호 현)세성상사 대표다. 현역 송파구의회 의원인 이문재 예비후보는 만37세로 연세대학교 사회문화전공 석사과정 재학중이며, 현)송파구의회 의원, 현)국민의힘 서울시당 청년위원장, 제20대 대통령선거(윤석열 후보) 서울유세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세성상사 대표인 김성호 예비후보는 만61세로 건국대학교를 졸업했고 현)세성상사 대표, 현)송파구상공회 수석부회장, 현)송파월드장학재단 이사를 역임 중이다. 경선은 5월 초에 치뤄질 예정으로, 경선 결과도 직후에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동작구는 숭실대입구역 3번 출구에 있는 버스정류장에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동작구 스마트 쉼터’를 지난 17일부터 시범 운영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급격한 도시화로 미세먼지와 폭염, 한파 등 기상이변이 증가하는 가운데, 구는 스마트시티 인프라를 구축해 사계절 내내 주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조성했다. ‘동작구 스마트 쉼터’는 가로 6m, 폭 2m 스마트 버스쉘터에 공기청정기와 스마트 자동 냉·난방 기능을 갖춰 날씨 변화에 따라 시원하고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문에 발열체크 화상카메라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하고 내부에 자외선살균 기능을 더했다. 주민 편의 및 안전을 위해 실시간 버스 도착 안내판, 스마트폰 유·무선 충전기능 의자, 공공와이파이, 자동 조명, 동작구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된 CCTV·비상벨 등을 설치했다. 쉼터 운영 시간은 대중교통 운행시간에 맞춰 오전 4시부터 자정까지다. 구는 올해 상반기까지 성대시장, 남성역, 상도역, 신대방삼거리역 등 4곳에 스마트 쉼터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시범 운영 중인 ‘동작구 스마트 쉼터’ 관련 기타 사항은 미래도시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
강동구청 강동구가 ‘자동차관리법시행령’ 제20조 개정·시행으로 오는 4월 14일부터 자동차 정기검사 지연에 대한 과태료가 상향 조정된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기검사는 자동차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에 등록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제도로서 자동차 신규등록 후 일정 기간마다 정기적으로 반드시 받아야 하는 의무사항이다. 이에 따라 자동차 정기검사를 기간 내에 받지 아니할 경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자동차관리법시행령’ 제20조 개정·시행으로 과태료 부과기준이 상향 조정되어 4월 14일부터 부과기준은 검사기간 만료일부터 30일 이내에 검사를 받을 경우 과태료 2만원에서 4만원, 115일 이후에 검사를 받을 경우에는 최대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2배 상향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홈페이지검사기간 안내서비스) 또는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자동차 종합검사 사전 안내 문자서비스 신청하면 검사 기간을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자동차 검사는 모두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검사로 기한 내 검사를 받아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 성동구는 이달 용답 꽃공원 183-3번지에 노인복지시설 건립공사를 착공했다. 성동구 전체 17개 동에서 노인인구비율이 가장 높지만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 수가 가장 적었던 용답동에 지하 1층과 지상 3층, 연면적 634.12㎡ 규모의 노인복지시설을 건립하게 된 것이다. 복지 인프라 사각지대에 있었던 용답동 노인복지시설 건립을 위해 구는 지난해 10월 서울시와 부지교환을 완료하고 구비 36억과 시비 9억을 합쳐 총 4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지난해 11월 수목 등 지장물을 이설하고 지하 터파기와 땅속에 매설된 상수도관 이설공사를 무사히 마치고 금년 3월초에 건축공사를 착공, 5월까지 지붕층까지 골조를 마감하고 방수·미장공사, 통신과 기계설비공사, 인테리어 공사를 추진해 8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1층은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경로당으로 꾸며지고 2층과 3층은 양질의 여가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노인복지센터가 들어선다. 또한 옥상 유휴공간에 텃밭을 만들어 도심속 농부체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용답동 노인복지시설 준공과 더불어 2023년 송정동 공공복합청사 내 노인복지센터가 개관 예정이다. 성동구는 총 7개소의 노인복지센터가 들어서게 되며 명실상부한 WHO 고령
여성가족부는 21일 성폭력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서울북부해바라기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해바라기센터는 여가부, 지자체, 의료기관, 경찰청이 협력해 성폭력·가정폭력 등 피해자에게 상담, 의료, 법률, 수사 지원을 하는 기관이다. 이번에 새로 개소하는 서울북부센터를 포함해 전국 39곳이 운영되고 있다. 365일 24시간 운영으로 피해자에게 보다 신속하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형 센터를 운영해 아동·청소년 피해자에 특화된 심리 평가 및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해바라기센터는 지난해 코로나19로 대면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년 대비 15% 증가한 2만 7434명의 피해자를 지원했으며, 상담지원 12만 9199건, 의료지원 10만 6742건 등 총 41만 8032건의 서비스를 지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증거채취 등이 지연되지 않도록 병원 등과 협조해 지원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개소하는 서울북부해바라기센터는 공공병원인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이 운영하며, 서울의료원 맞은편에 위치한 신내의료안심주택 1층에 설치됐다. 피해자가 편안한 환경에서 지원 받을 수 있도록 194㎡의 공간에 상담실, 진료실, 대기실, 피해
- 몽촌역사관 개관 30주년 기념, 몽촌토성 관련 추억의 사진과 스토리텔링 공모전 개최 - 3.2(화)부터 2달간 온라인 접수… 총 18작품 선정, 총 상금 200만원 시상 - 당선작은 기획전시, 교육 및 홍보 프로그램에 활용 예정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2022년 몽촌역사관은 개관 30주년과 더불어 백제 건국 204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곁에서 오랜 시간 함께해온 백제왕성 몽촌토성과 몽촌역사관을 추억하고 기록으로 남기고자 3월 2일(화)부터 4월 29일(금)까지 ‘동행: 몽촌토성’ 공모전을 개최한다. 몽촌역사관은 1992년 1월 개관하여 몽촌토성 발굴유물을 중심으로 서울의 2천 년 도시 역사, 한강유역의 고대문화 등을 전시 교육하는 한성백제박물관 산하 어린이대상 박물관이다. 백제는 기원전 18년 한강유역, 오늘날의 송파지역에 건국된 고대왕국이며, 2022년은 백제 건국 및 서울 정도(定都) 2040년이 되는 해다. 공모 주제는 ‘동행: 몽촌토성’이며, 도심 속에 위치한 몽촌토성과 몽촌역사관을 배경으로 전개된 시민들의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고 기록하고자 기획되었다. 2천 년 역사를 품고 있는 몽촌토성과 그 안에서 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 30년간 몽촌토성을
- 서울도서관은 2021 서울지식이음축제 시민제안 서비스 소개 영상물 제작 - 10대 청소년부터 친구, 가족 등 다양한 시민들이 제안한 4개 서비스 담아 - 시민 개개인의 문제와 요구를 도서관 자원과 연결한 새로운 해결방안 제시 - 변화의 시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지속가능한 도서관의 역할에 반영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도서관은 2021년에 개최한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 아이디어톤 대회 「LINK Revolution」프로그램에서 시민들이 제안한 새로운 도서관 서비스를 담은 소개 영상콘텐츠 <Why Not, Library>를 제작했다. <Why Not, Library>는 10대 청소년팀부터 대학생 친구팀, 가족팀, 직장동료팀 등 7개 시민팀이 제안한 서비스 중 인상 깊은 4개 서비스 소개를 담았으며, 중학생 ‘은성’과 IT분야 스타트업 직장인 ‘원이’로 대표되는 도서관 비이용자층인 2명의 캐릭터가 서비스를 경험하는 내용을 모션 그래픽으로 시각화하여 시민 관점의 도서관 서비스 경험을 전달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시민제안 서비스는 ▴메타버스와 함께하는 도서관(일로만난사이), ▴인공지능을 이용한 비대면 안과진료(BTT), ▴책내
- 재래시장 등 서울 전역 골목길 14,699개소, 674km에 대한 거리뷰 53,715건 구축 - CCTV, 비상벨, 보안등 등 안전시설 정보, 깨끗함·편리함 등 감성정보도 조사 - 보행약자 접근성 높이고 화재·재난 신속 대처, 범죄취약 안전시설 설치 등에도 활용 - 23일부터 중구 등 10개구 서비스, 6월까지 서울 전역 확대…연내 둘레길 등도 서비스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차량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 재래시장, 계단도로 등 서울 전역의 1만4천여 개 ‘소규모 골목길’의 거리뷰가 서울시 ‘S-Map’에서 서비스된다. 그동안 민간포털에서도 제공하지 않았던 소규모 골목길에 대한 거리뷰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제공하는 것. ‘S-Map’은 서울 전역을 3D 지도로 구현하고 그 위에 행정, 환경 등 도시정보를 결합해 시뮬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 공간지도다. 모바일을 통해 계단이 많은 골목길 등의 거리를 사방으로 보며 통행 장애 지역, 최적의 경로 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휠체어·유모차 등 보행 약자들의 보행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 소방관은 응급상황이나 화재가 발생했을 때 거리뷰를 보고 신속하게 대처·활동할 수 있다. 소
- 「예술기반지원」, 창작활동의 구상 및 준비단계 3백 명에 3백만 원씩 지원 - 「특성화지원」, 특화된 장르 활동하는 예술가(단체)·기획자 대상 최대 5천만 원 지원 -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SCAS)'로 일괄 접수, 예술가 편의 높였다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지속 가능한 예술창작 환경 기반을 마련하는 <2022 서울예술지원> 3차 공모를 오는 21일(월)부터 진행한다. <2022 서울예술지원>은 단위사업별로 제각각 진행해오던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대상과 목적에 따라 3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통합지원하는 방식으로 개편됐다. 이번 지원은 지난 창작활동지원(1차)과 예술교육사업(2차)에 이은 3차 공모로 총 11개 사업을 통해 약 30억 원을 지원한다. <2022 서울예술지원>은 총 30개 사업을 대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2백억 원을 지원하며, 앞서 ▴공연·시각·문학 등 전 장르에 걸친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창작활동지원’(1차, 2021.11.23.~12.10.) ▴학교와 지역 중심으로 펼쳐지는 ‘예술교육사업’(2차, 2021.12.29.~2022.1.17.)을 진행한 바 있다. 3차
- 봄을 맞아 희망찬 봄의 기운 담은 30자 내외 한글 창작 문안 공모 - 당선작 1작품 등 총 6작품 선정, 당선작은 4월부터 5월까지 게시 예정 -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와 우편으로 2월 25일(금)까지 접수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2022년 봄을 앞두고, 서울시는 새로운 계절을 맞아 희망찬 봄의 기운을 담은 글귀를 주제로 한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를 2월 25일(금)까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접수 및 우편접수로 진행한다. 서울꿈새김판은 시민이 직접 창작한 문구를 게시함으로써 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서울꿈새김판」은 각박하고 바쁜 일상의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공감하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부터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으로, 30자 내외의 순수 창작 문안을 대상으로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해 왔다. <2.25.까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 및 우편접수, 시민 창작품만 가능> 이번 문안 공모전은 2. 25.(금)까지 진행하며, 문안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