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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울AI재단-숙명여대, AI 행정혁신·인재양성 위해 손잡다

8월 28일(목) 업무협약 체결, 교육·행정·창업 AI 혁신 생태계 조성계획 논의
정책 실무와 교육현장 연계...미래형 AI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 마련
AI 창업 지원부터 시민 체감 서비스까지...전 방위 협력 본격화

[아시아통신]

 

서울AI재단(이사장 김만기)은 8월 28일(목) 숙명여자대학교에서 ‘AI 혁신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육·행정·창업 분야 전반에 걸친 AI 혁신 협력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AI재단이 보유한 정책 기획·실행 경험과 숙명여대의 연구· 교육 역량을 접목해, 서울형 AI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공공 AI 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AI 기반 융합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AI 기술의 공공적 활용 가치를 높이고, 청년 인재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력 분야는 ▲AI 행정 혁신과 글로벌 AI 선도 사업 협력 ▲시민 AI 동행과 문화 확산을 위한 학생 서포터즈 활동 ▲차세대 AI 인재 양성 ▲AI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 등 4대 영역이며, 양 기관은 분야별 전문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 방위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교육과 정책 실무를 연계함으로써, 실제 행정 서비스 현장에서 요구되는 AI 역량을 갖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참여 교육생이 공공행정은 물론 서울시 산업과 사회 전반의 AI 혁신을 이끄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숙명여대 총장 문시연은 “대학의 지식과 인재를 기반으로 서울AI재단과 함께 미래 사회를 선도할 AI 인재를 길러내고,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AI 사업을 함께 이끌겠다며, 특히 숙명여대가 수행 중인 서울캠퍼스타운사업 (단장:임유진)을 통한 서울 AI기반 혁신창업 기업 육성에 서울AI재단과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미래형 AI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숙명여대와의 협력을 통해 행정, 교육, 창업 전 영역에서 지속 가능한 AI 생태계를 조성하여, 서울이 글로벌 AI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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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27일(월) ‘CTS기독교TV’ - ‘(사)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와 저출생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월) 오전 10시 서울시청 영상회의실(6층)에서 감경철 (사)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이하 행복한미래) 이사장, 이철 CTS기독교TV(이하 CTS) 공동대표와 저출생 대응을 위한 공동협력 사업 추진에 뜻을 모았다. ‘CTS’는 우리나라 최초 기독교 TV 방송국이며, ‘행복한미래’는 초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범국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단법인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서울시와 CTS, 행복한미래는 ▴종교시설 내 저출생·돌봄정책 공간 제공 ▴저출생을 주제로한 시민참여 공동 행사 개최 및 인식개선 캠페인 ▴보유 매체를 활용한 정책 홍보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서울시와 CTS는 교회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총 3개소의 ‘서울형 키즈카페’를 운영 중이며, 2개소는 조성 중에 있다. 오 시장은 “서울 출생아 수가 15개월째 증가세를 보이는 등 갈 길이 멀긴하지만 변화의 흐름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한 기관의 역할을 넘어 우리 사회 전체가 마음을 모으는 기회로, 자원과 경험을 더해 저출생 극복 사과나무를 무럭무럭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제20대 고광선 연합회장 취임식』 및 『2025 서울가족정책 심포지엄』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4(금) 11시, 케이터틀 2층 컨벤션홀(마포구 백범로 23)에서 열린「(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제20대 고광선 연합회장 취임식」에 참석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의 제20대 고광선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노인복지 유관기관 관계자, 각 구 지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년간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의 발전상을 돌아보고, 고광선 회장의 취임 포부와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의 어르신 복지는 단순한 복지정책을 넘어, 사회의 품격을 결정짓는 중요한 가치이다. 제20대 회장으로 취임하시는 고광선 회장님께서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으로 서울시 어르신 복지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어르신들이 존중받으며 활기차고 품격 있는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확대, 건강장수센터 활성화, 돌봄 인프라 강화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한노인회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