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윤주석 영사안전국장은 2월 5일 오전 베트남 하노이에서 도안 황 밍(Doan Hoang Minh) 베트남 외교부 영사국장과 제12차 한-베트남 영사협의회를 개최하고, ▴베트남 내 우리 국민 보호, ▴우리 국민들의 베트남 출입국 및 체류 편익 증진, ▴온라인 스캠 등 동남아 지역 초국가범죄 대응 협력 등 양국간 영사 현안 전반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윤 국장은 1992년 수교 이래 지난 30여년간 정무, 경제, 문화,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해온 양국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영사 분야에서도 양국 국민의 안전과 편익 증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아울러 작년(1월~11월) 기준 베트남을 방문한 외국인 중 우리 국민이 약 400만명으로 두 번째로 많고, 우리나라를 방문한 아세안 회원국 국민 중 베트남 국민이 약 51만명으로 역시 두 번째로 많은 등 양국 간 인적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베트남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체류와 출입국·체류 편익 증진을 위한 베트남 측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윤 국장은 베트남 측이 이해찬 前 총리 서거 관련 이 前 총
[아시아통신] 질병관리청은 입춘 이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워짐에 따라,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2013년부터 매년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512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12.1. 기준)으로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 발생을 감시하고 주요 발생 특성 정보를 일별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결과(’25.12.1.~’26.2.4.) 총 301명의 한랭질환자가 신고됐으며, 신고 환자 중 저체온증이 79.1%이고 실외 발생이 74.1%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65세 이상 비율은 57.5%로 고령층에서 한랭질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동기간 신고된 한랭질환자(247명)와 비교하면 현재까지 한랭질환자 발생은 301명으로 약 1.2배 발생했다. 한랭질환 추정 사망자는 12명으로, 전년(5명) 대비 2.4배 발생했다. 기상청 기상전망에 따르면 2월 6일 아침 기온이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2월 5일보다 5~10℃가량 떨어져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한랭질환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시아통신] 경상남도 119특수대응단(단장 윤영찬)은 5일, 산청군 지리산 법계사 인근에 위치한 순직 소방공무원 위령비를 찾아 선배 소방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모 행사를 엄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윤영찬 단장을 비롯한 특수대응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단원들은 위령비 주변 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헌화와 분향, 묵념, 헌시 낭독을 이어가며 고인들의 넋을 위로하고 안전한 구조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리산 위령비는 지난 1996년 8월 9일, 조난된 대학생 2명을 구조하기 위해 출동했던 소방헬기가 난기류에 휩싸여 지리산 순두류 계곡으로 추락한 사고를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당시 이 사고로 항공대원 5명과 대학생 2명 등 총 7명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윤영찬 119특수대응단장은 “최일선 구조 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으로 순직한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그 뜻을 이어받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현장의 지휘 권한을 명확히 하고, 예측 불가능한 복합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긴급구조현장지휘대와 통제단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실시했다. 중점 훈련 내용은 △재난 단계별 통제단 가동 절차 숙달 △부서 및 개인별 임무·역할 점검 △최근 출동 사례 분석을 통한 미비점 보완 △재난안전통신망(PS-LTE) 등 현장 지휘 시스템 활용 강화 등이다. 아울러 형식적인 매뉴얼 교육에서 탈피해, 훈련 참석자 간 자유 토론을 통해 기존 대응 체계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개선안을 도출하는 데 주력했다. 긴급구조통제단은 대형 재난 시 현장 지휘·통제와 유관기관 협업을 총괄하는 비상설 기구로 경남소방본부는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도 즉각 작동할 수 있는 상시 가동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nb
[아시아통신] 경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도로정비 평가에서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전국 1위’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1월 24일에서 12월 5일까지 중앙합동평가단을 구성해 도로 등급별로 도로정비 실태 현장평가(70%)와 모범 사례, 특수시책 등 행정평가(30%)를 진행했다. 경남도는 포장보수, 안전시설물 정비 등 10개 현장 평가 항목과 안전관리, 도로행정업무 관리 등 2개 행정 평가 항목 등 모든 평가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는 지난해 위임국도 531km, 지방도 2,541km, 시군도 3,555km를 대상으로 겨울철 제설대책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도로 결빙 사고 예방에 힘썼다.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파손된 도로시설물에 대해서도 신속한 복구와 정비를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도로 행정을 펼쳐 왔다. 평가단은 도로관리 조직 개편을 모범 사례로 선정했다. 기존 진주지소를 서부도로관리사업소로 승격해 유지관리와 재난 대응 기능을 강화한 점이 반영됐다. 도는 조직 개편을 통해 인력을 7명 증원하고, 기존 1과
[아시아통신]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2월 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제39회 서울총장포럼(회장: 서울시립대학교 원용걸 총장) 총회에 참석해 대학 총장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서울총장포럼은 서울 소재 대학 총장이 함께하는 토론의 장을 통해 각 대학 관련 정보 공유와 중요 논제에 대한 의견 수렴을 진행하며, 고등교육의 미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체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총장님들께서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을 책임질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하여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우리나라 고등교육 생태계의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방대학과의 상생과 협력에도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구미시가 방위산업 생산기지 확충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K-방산 핵심 거점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낸다. 구미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LIG넥스원㈜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총 3,700억 원을 투입해 방산 전용 생산기지를 구축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로 200명의 신규 고용도 창출된다. 협약식에는 박배호 LIG넥스원㈜ 부사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관계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K-방산 경쟁력 강화와 구미 국가산업단지 고도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IG넥스원㈜은 방산 전용 생산공장을 신축·확충한다. 생산기지에는 유도무기와 항공·우주 무기체계 핵심 구성품 조립을 비롯해 성능시험, 체계 연동시험, 최종 조립, 납품 전 품질검사와 검증 공정까지 첨단 방산 생산의 전 과정이 집약된다. 연구·제조·시험·양산을 아우르는 완결형 생산체계 구축으로, 구미는 단순 생산거점을 넘어 ‘K-방산 완결형 생산 허브’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게 된다. 글로벌 군 현대화 수요 확대와
[아시아통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이 12년 만에 사무분담 협약을 전면 개정하고, 정부 국정과제인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을 제주에서 선도적으로 구현하기로 뜻을 모았다. 제주도와 제주경찰청은 5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 간 사무분담 및 사무수행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열고, 국가경찰과 자치경찰 간 협업체계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91조에 근거해 국가경찰인 제주경찰청과 전국 유일의 지방자치단체 소속 경찰조직인 제주자치경찰단 간 사무분담과 협력체계를 규정하는 법정 협약으로, 2006년 최초 체결 이후 2014년 개정된 협약을 12년 만에 전면 개정하는 것이다. 개정 협약은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대비해 제주형 자치경찰의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하고, 국가·자치경찰이 공동 책임기관으로서 지역 안전을 함께 담당하는 협업 구조를 명확히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제주자치경찰단의 활동 목표를 지역안전지수 향상, 관광치안 강화, 교통사고 예방 등으로 구체화하고, 중점 수행 사무도 기존 ‘장소(오일장・관광지 등
[아시아통신]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5일 김대중 위원장을 비롯해 석정규·박종혁·이단비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간 공사 중단과 입주 지연으로 주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미추1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주안센트럴파라곤)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 점검과 문제 해결 방안을 찾는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공사비 분쟁과 반복적인 공사 중단으로 인해 입주 일정이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재개발 조합원과 일반분양자들의 불안과 피해를 해소하고, 정상적인 사업 추진을 유도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인천시·미추홀구 관계자, 시공사, 미추1구역재개발조합 관계자, 감리단, 일반분양자 대표 등도 함께 해 공사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입주 지연 사유, 향후 일정, 행정적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건설교통위원회는 ▶임시사용승인 인가 진행 상황 ▶사전점검 및 입주 일정의 준수 가능 여부 ▶상수도 인입, 오배수관 연결 등 필수 시설 공사 상황 ▶어린이집 시설 용도변경의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임시사용승인 절차와 오배수관 연결 등
[아시아통신]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용창 위원장(국·서구2)은 5일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학부모 및 교육청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는 한국어교육을 중심으로 다문화 학생들의 공교육 적응을 지원하던 (舊)인천한누리학교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스로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학교로 개교한 공립 정규 대안학교이다. 다문화학생(50~70%)과 비다문화학생(30~50%)이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며 다중언어교육, 세계시민교육, 다채로운 예체능교육, 다양한 국가와의 국제교류 등의 활동으로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라는 인천시교육청 모토를 실현하는 배움의 공간을 지향한다. 이용찬 위원장은 “요즘 학생들은 각자 역량, 성격 등 모두 다양한데, 획일적 교육방식이 아닌 다양성에 맞춰 아이들의 미래를 설계한다는 점에서 세계로중고등학교가 너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인천 공립대안학교로서 모범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다문화가정의 학생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인천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의 다양성과 다문화를 존중하는 교육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