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목포시는 지난 10일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서 ‘전남 통합대학교의 국립의과대학 정원 배정’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보정심에서는 2027년 이후 5년 간의 의사 인력 증원 규모를 결정하며,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 지역에 ‘100명의 의대 정원 확보’를 명확히 했다. 이번 결정으로 1990년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첫발을 뗀 이후, 무려 36년간 이어져 온 목포시민의 간절한 염원이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됐다. 목포시는 그동안 전남 서부권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총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지난 2024년 11월 전남도와 함께 국립목포대와 순천대의 ‘대학 통합’이라는 결단을 내리고, 여러 우여곡절 끝에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3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불편을 감내하면서도 오직 국립의대 설립이라는 희망을 놓지 않았던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전 시민과 함께 이번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2030년을 개교 시점으로 정원을 배
[아시아통신] 완주군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1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의회는 ▲용진노인복지센터 ▲삼례노인복지센터 ▲드림사회서비스센터 ▲성경샘주간보호센터 ▲심청이효재가복지센터 등 관내 5개 시설을 차례로 찾았다. 군의원들은 입소자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고, 시설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시설 종사자들과의 간담 형식으로 진행돼,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 필요 사항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군의회는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제도와 예산 지원 방안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유의식 의장은 “복지는 문서나 숫자가 아니라, 현장에서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삶 속에서 완성된다”며 “군의회는 작은 불편과 건의도 놓치지 않고 정책으로 연결해, 돌봄이 신뢰로 이어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연휴
[아시아통신] 영주시의회는 지난 2월 3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98회 임시회를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 영주시 향교·서원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3건 ▲ 부석119안전센터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 내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 1건 ▲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3차년도 시행결과 및 4차년도 시행계획 보고 1건으로 총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는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소관 부서의 정책 추진 방향과 사업 실현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질의를 진행했으며, 불필요한 사업에 대한 개선 요구와 함께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 중심의 행정 추진을 주문했다. 김병기 의장은 “2026년 병오년 첫 임시회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안건 심사와 주요업무 보고에 적극 참여해 준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성실한 자료 준비와 책임 있는 답변으로 의정활동에 협조해 준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김천시는 지난 1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김천후원회와 함께 지역 아동을 위한 약정 후원금 3억 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4명과 김천후원회 위원 8명 등 총 12명이 참석해, 민 · 관 협력을 통한 아동복지 증진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약정 후원금은 2026년 한 해 동안 김천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생계 · 교육 · 의료 · 정서 지원 등 아동 개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통합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지역 내 · 외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아동 지원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산타원정대 등 대표 아동 지원 사업을 지속 운영하는 한편, 김천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정기후원자 개발 활동을 통해 지역 중심의 아동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김천후원회는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을 위해 모금활동과 후원자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특히 ‘1004 후원자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까지 763명의 신규 후원자를 발굴하는 등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앞
[아시아통신] 대구 달서구는 지난 9일, 달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관내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대표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사회적기업·마을기업 통합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현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 기조에 발맞춰, 돌봄·양극화·기후변화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의 주체로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달서구는 유관기관과 협업해 기관별 지원사업을 한자리에서 제공하고, 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설명회에는 ▲ 대구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 대구시 마을기업지원기관 ▲ 사회적기업진흥원 대구·경북센터 ▲ 무한상사 사회적협동조합 ▲ 달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5개 기관이 참여해, 2026년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사업과 공공구매 진출, 판로개척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소개했다. 아울러 1:1 맞춤형 컨설팅과 기업 간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질적 성장과 상호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달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오는 2월부터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
[아시아통신] 함안군은 10일, 군청 회의실에서 ‘함안 아라가야 고도지정 신청서 보완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하고 고도 지정을 위한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함안 아라가야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고도지정 신청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김재홍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이성주 경북대학교 교수, 홍보식 공주대학교 교수, 최경규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 부원장 등 자문위원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함안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아라가야의 수도이자 중심지로서 함안의 역사적 상징성과 지정의 필요성, 그리고 가야 문명권 내에서 함안만이 갖는 독보적 정체성을 논리적으로 보완했다. 또한, 아라가야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한 함안군민과 함안군의 오랜 헌신과 노력의 과정을 상세히 담아냈다. 자문위원들은 함안 아라가야가 고도 지정 요건을 충분히 충족함은 물론, 기존 고도들과 차별화된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전략과 보완 방향을 제언했다. 군은 이날 제시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신청서에
[아시아통신] 전남소방본부는 설 명절을 앞둔 11일 오전, 소방본부 청사 1층 로비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마음을 나누는 청렴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부패’가 아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명절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7시 30분부터 출근 시간대에 맞춰 진행됐으며, 소방감사담당관을 비롯한 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을 의미하는 다과를 직접 전달하며, 딱딱한 규제 위주의 청렴 활동에서 벗어나 소통하고 공감하는 방식으로 청렴 의지를 다졌다. 전남소방은 이날 현장 캠페인과 더불어 ‘깨끗한 마음, 따뜻한 나눔 청렴한 명절 보내세요!’라는 문구의 청렴 문자메시지를 전 직원에게 발송하고, 청사 외부 전광판에 캠페인 슬로건을 송출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입체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청렴은 도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소방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아시아통신] 강진군의 어르신 맞춤형 복지정책의 일환인 효심이 프로젝트 중 ‘우리동네 고기밥상데이’가 지난 10일을 기준으로 강진군 317개소 9,380명의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께 든든한 한끼를 대접했다. 군은 매월 둘째 주간을 고기먹는 날로 정하고, 어르신들의 단백질 섭취와 건강 증진을 위해 우리동네 고기밥상데이를 추진 할 예정이다. 우리동네 고기밥상데이는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지역 노년층 복지에 직접 환원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부식비를 지원받는 마을 경로당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특히 신선한 고기를 마을 경로당에 직접 제공해 노년층에게 흔히 나타나는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공동식사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소통을 강화해 고독사 및 우울증 예방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317개소 마을 경로당에 제공되는 고기를 소상공인에게 우선 선정해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어르신 복지와 지역경제를 함께 살리며 학교 급식, 농산물 꾸러미사업 등 공공급식이 중소농·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사례에서 확인되듯, 마을 경로당의 안정적 수요가 지역 소상공인의 생존과
[아시아통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 김종민 광주은행 부행장, 배경대 강진지점장 1천만 원, 정영미 ㈜산창산림 대표 2백만 원, 최진호 강진군 농수특산물 직거래사업단장 2백만 원, 송도우 강진군 4-H연합회 회장이 2백만 원의 장학금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 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종민 광주은행 부행장과 배경대 강진지점장이 참석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광주은행은 광주은행 장학회를 설립해 45년 동안 4000여 명의 지역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강진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강진군민장학재단에 2005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 해 지금까지 1억 9천 6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 했다. 김종민 부행장은 “고향 강진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장학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산창산림은 나무병원과 조경 공사, 숲 가꾸기, 병충해 방제, 묘목 생산 및 판매, 시설물 공사 및 농약 도소매를 주요 업무로
[아시아통신] 경상국립대학교 진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덕환)와 진주의 문화예술인들로 구성된 나무코포럼(회장 박현숙)이 공동으로 ‘진주총서’ 제3권 《빼앗긴 경남도청, 백년의 회고와 전망》을 발간했다. 2023년 《진주의 민속과 예술》, 2024년 《일제시대와 진주문화》에 이어 세 번째 책이다. 이번 총서는 2025년 11월 양 기관이 공동 주관한 학술대회의 결과물이다. 약 100년 전인 1925년 경남도청이 부산으로 이전될 당시 벌어진 도청 이전 반대운동의 양상과 의미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덕환 경상국립대학교 진주학연구센터장 ‘올해의 기림인물 아인 박종한 선생의 탄신 백주년을 기리며’ ▲김준형 경상국립대학교 역사교육과 명예교수 ‘‘경상남도’ 등장 전후의 진주의 입지 변화’ ▲김은희 경상국립대학교 일어교육과 강사 ‘경남도청 이전 반대운동을 통해 본 식민 통치의 메커니즘’ ▲권해주 경상국립대학교 일어교육과 명예교수(나무코포럼 초대 회장) ‘아름다운 고도, 진주를 사랑했다는 이시이 고교-봉고문을 통한 생사윤리의 탈식민적 해석’ ▲신상화 한국승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