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상반기 새 정부 국정철학에 발맞춰 재생에너지, 피지컬AI, K-방산 육성 등 10대 핵심 아젠다를 중심으로 한 국정과제 반영 활동과 함께 산업분야 공모사업에 1,668억원(20건)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번 정부추경에 미래 모빌리티 제조공정 피지컬AI 개발‧실증을 위한 ‘피지컬AI 핵심기술 실증(PoC)’ 사업 국비 229억원을 확보한 도는, 향후 협업지능 SW플랫폼 개발, 스타트업 캠퍼스 조성 등 전주‧완주 중심의 피지컬AI 산업 생태계를 그려갈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 자동차‧탄소 융복합 분야의 규제자유특구에 이어 ‘기능성식품 규제자유특구’가 새롭게 지정되며 일반식품에 적용할 수 있는 기능성 원료 확대 및 공유공장 안전성 실증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진입과 성장을 촉진할 예정이다. 한편, 전북대학교에 첨단방위산업학과 신설(4월) 및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특화연구센터(HUB) 개소(5월)로 방위산업 인프라의 토대를 다졌다. 남은 하반기에는 첨단전략산업의 테스트베드 중점 아젠다의 국정과제 반영과 함께, 수소 및 이차전지 분야 예타 대응,
[아시아통신] <부안군은 쌀 재배 농가에 대해 농가교육을 실시하였다.> 전북 부안군이 2025년 ‘천년의 솜씨’ 브랜드 쌀의 품질 향상 및 계약재배 안정화를 위해 전체 계약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대면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일시 및 장소: 2024년 7월 5일,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 참석 대상: 계약재배 농가 및 4개 RPC 관계자 약 500명 주요 교육 내용 2024년 ‘천년의 솜씨’ 지원사업 개요, 지난해 대비 변경사항, 인센티브 및 패널티 시스템 설명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재배 관리 지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주관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 인증 교육 교육 목적: 쌀 소비 감소 등 시장 위기를 인식하고, 농가·RPC 간 품질관리 중요성을 재확인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소비자 선택을 받기 위한 품질·브랜드 관리 강화 지원 규모: 사업 면적 약 1,100ha, 군비 약 13억 원 투자 종자, 생산장려금, 단백질 함량 인센티브, 전용 포장재 제공 2024년에는 특히 단백질 함량 인센티브를 강화해 고품질 브랜드 육성에 집중
[아시아통신] <정읍시 돌봄 모니터단 간담회 장면> 정읍시가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방문 요양·목욕 등 돌봄 서비스의 질 개선을 위해 제3기 돌봄요원 모니터단을 오는28일(일)까지 모집합니다. - 주요 내용 모니터단 구성: 거동이 불편한 노인·장애인을 직접 지원하는 현장 전문가(요양보호사)로 이뤄짐 활동 내용: 방문 요양·목욕 등 서비스 수행 과정에서 현장 모니터링 서비스 대상자의 만족도 조사 및 개선 의견 수렴 지원 자격: 해당 분야 종사자 또는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 웹사이트 또는 복지 담당 부서 문의) 신청 방법: 정읍시청 홈페이지 공고문 확인 후, 안내된 양식과 구비서류를 갖춰 제출 문의: 정읍시 고령친화정책과 등 복지 관련 부서 - 신청 시 참고 사항 서비스 현장을 직접 방문·분석하는 적극적 자세 필요 정기 회의 또는 워크숍 참여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모니터단 활동을 통해 돌봄 서비스의 실제 목소리를 전하고, 지역사회의 돌봄 품질 향상에 함께하실 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
[아시아통신] < <축산관계자 긴급 회의 장면> - 고창군 축산기관 긴급 간담회 개최 언제: 2025년 7월 21일 왜: 미국산 소고기 수입 확대 움직임에 대한 긴급 대응 참석 기관: 축산과, 고창부안축협, 고창군 한우협회 회장단 등 총 7개 기관 논의 주요 내용 미국산 소고기 확대 우려 미국이 수입규제 해제를 한국에도 요구. 수입 확대 시 광우병 우려, 소비자 신뢰 저하, 한우산업 피해 가능성 경고 FTA 관세협상 대비 전략 2026년부터 소고기 무관세 수입 예정. 중앙정부에 소비자 보호·안전성 강화 등을 요구하며 전략적 대응 촉구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 대응 폭염·호우 등 기후 급변으로 인해 축산농가 피해 우려 증대. 환경 개선, 재해 예방·홍보 강화 필요성 논의 고창군 대응 방향 염경선 축산과장은 “폭염·폭우 대비 지원책 마련, 대응 체계 구축, 농가 홍보 강화”를 약속 - 이미지 설명 첫 번째 사진 (turn0image0): 고창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긴급 간담회 현장 모습. 테이블 앞에 참석자들이 둘러앉아 열
[아시아통신] <고창군 서해랑 길 걷기 포스터> 서해랑 고창 트레킹 & 쿠킹 체험단 모집 (20인 단체 모집에 대한 안내를 하겠습니다.) 고창의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 음식의 매력을 동시에 느껴보시기 바랍니다.!걷고, 보고, 만들고, 먹는 오감만족 체험여행! - 행사명: 서해랑 고창 코스 트레킹 & 쿠킹 체험- 모집 인원: 단체 20인 (기업, 동호회, 학교 등 단체 우대)- 일정: [날짜 입력]- 장소: 전북 고창군 일대 (서해랑길 주요 코스 + 지역 농촌 체험장)- 체험 내용: 서해랑길 고창 구간 걷기 투어 고창 특산물 쿠킹 클래스 (막걸리 빚기, 장아찌 만들기 등) 로컬푸드 점심 제공 전통문화 및 농촌체험 프로그램 포함 - 특전: 참가자 전원 기념품 증정 / SNS 이벤트 참여시 소정의 상품 증정 - 신청 및 문의: [전화번호 또는 웹사이트 링크]- 단체 차량 지원 가능 (사전 예약 필수) 자연과 전통을 걷고 맛보는 특별한 하루, 함께 해보세요?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가 발생한 고창군 대산면 일원을 7월 20일 긴급 방문하여, 응급 복구 현황과 대민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도 및 고창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방하천 범람으로 수박 하우스 8동(7,131㎡) 침수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찾아 자율방재단 및 경찰 인력 등 복구인력들의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농가와 직접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지사는 피해 농가를 직접 위로하며 “금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 농가의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든 가용 인력과 지원가능한 자원을 총동원하여 응급복구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현장 중심의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피해 농가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생계·경영 안정을 위한 후속 대책을 적극 강구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지사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복구가 시급한 상황에서 폭염이 기승하여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보호대상아동 자립지원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자립지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립지원체계 강화방안’을 주제로, 현장 종사자들의 실무 전문성을 높이고, 보호기간(READY), 보호종료 이후 자립(ACTION), 사후관리(DREAM)까지 단계별 지원체계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는 지난해 교육 주제였던 ‘보호(연장)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을 잇는 자립지원체계 강화방안’의 연장선상에 있다. 이번 자립지원 종사자 교육은 아동권리보장원 김보욱 부장의 자립지원체계 정책 발표를 시작으로 한일장신대학교 최혜정 교수의 ‘경계선 지능 특성을 지닌 아동에 대한 연속적인 지원방안’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교육의 핵심 주제인 READY, ACTION, DREAM에 맞춰 마련된 사례 발표에서는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실질적인 통찰을 얻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례 발표 이후에는 자립지원체계 강화 방안 지원과 관련한 심층적인 토의가 이어지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했다. 김경환 전북특별자치도자립지원전담기
[아시아통신]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이 22일 전주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14개 교육지원청과 13개 직속기관을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별 현안 해결에 힘 쏟는다. 이날 전주교육지원청에서는 직원들이 근무하는 사무실을 직접 찾아가 일일이 만나며, “교육 현장의 중심은 바로 여러분”이라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공직자로서 책임감 있는 행정 추진과 학교 현장 방문을 통한 적극적인 소통 강화를 당부했다. 이후 김정기 교육장을 비롯한 국·과장으로부터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현황과 복구 상황 △고교학점제 적용의 어려움 등 지역의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하반기 대입 진로·진학지도를 위한 대책도 점검했다. 유정기 권한대행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 덕분에 전북교육은 흔들림 없이 나아가고 있다”며 “권한대행으로서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지역별 교육현안을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전북연구원이 운영하는 석좌연구위원 제도를 통해 활동하던 주요 인사들이 새 정부의 핵심 보직에 발탁되어 전북특별자치도의 정책 역량 강화와 국정 운영 참여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전북연구원의 석좌연구위원 제도는 탁월한 연구 업적 또는 사회 활동을 통해 명성 있는 인사를 원내외에서 선임하여 연구 책임자 또는 공동 연구자로서 정책 자문, 대외 협력 업무 등에 도움을 받고자 시도 연구원 중에서는 전국 최초로 도입됐다. 이 제도는 각 전문 분야에서 10년 이상 종사해 탁월한 업적을 이룩했거나, 전북특별자치도 및 연구원 발전에 지대한 공헌이 있는 인사를 대상으로 하며, 비상근으로 운영된다. 현재 7명 내외의 석좌연구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석좌연구위원들은 개별 연구 과제 참여는 물론, 국가 예산 확보 활동 지원 등 전북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전북연구원의 싱크탱크 역할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해왔다. 특히 농촌 기본소득 정책 연구의 경우, 연구원과 이한주 석좌연구위원, 그리고 민주연구원이 공동으로 기획 및 설계, 정책 수립에 깊이 관여하여 그 전문성과 제도 실효성을 입증했다.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22일‘2026년 국가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기획재정부 예산 심의에 대한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의 재정 기조 변화 속에서 내년도 예산 확보 여건이 한층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정부는 경기 부진에 대응해 적극 재정을 예고하는 한편, 강도 높은 지출 구조조정도 함께 추진하고 있어 전북특별자치도의 주요 사업 예산 반영이 녹록치 않을 전망이다. 이날 회의는 노홍석 행정부지사 주재로 각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재부 1차 심의 결과를 토대로 예산이 미반영되거나 감액된 사업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향후 2차‧3차 심의에 대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기재부 반응이 미온적이거나 부정적인 사업을 중심으로 쟁점 해소를 위한 세부 전략이 실·국별로 공유됐으며,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회 제출 마감일인 9월 2일까지를 ‘국가예산 확보 특별활동기간’으로 삼고, 지휘부를 중심으로 기재부와 국회를 직접 찾아가는 설득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정치권과 시·군과의 협력체계도 강화해 예산 반영을 위한 전방위 대응에 나선다. 노홍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