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파주시청 파주시는 초등학교(대안 교육기관 초등과정 포함) 1학년 신입생 4천702명을 대상으로 4억 7천20만 원의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급을 완료했다. ‘파주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시는 지난 2월 '파주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제2회 추경 예산에서 5억 5천만 원을 확보하여,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온라인 및 방문 신청을 받았다. 접수 결과 5천105명이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신청했으며, 시는 지난 5월부터 대상 신청을 받은 후 지급 요건을 확인해 대상자를 빠르게 확정 짓고 지급 시기에 맞춰 입학축하금 10만 원을 순차적으로 지급했으며, 지난 8일 최종 지급을 완료했다. 파주시는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대상자가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각 학교에 가정통신문 제작, 배포 ▲관내 학교에 입학축하금 미신청 학생 안내 ▲시 누리집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메뉴 신설 등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적극행정을 펼쳐 96.1%(사업 대상 입학생 4,892명)의 지급률을 달성
출처 - 파주시청 파주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공무직 및 기간제 현업근로자 133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야외작업자 및 고령 근로자, 직업성 질병 질환자 등에게 겨울철 안전·보건 관리와 자가 건강 관리 요령 등을 알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파주시 산업보건의(뉴고려병원 작업환경의학과 안형숙 센터장)가 강사로 나서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 및 고령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뇌심혈관, 비만,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자기관리 요령 교육 등을 진행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근로자들에게는 한랭질환 예방물품(털 모자, 장갑, 핫팩)이 제공됐다. 김영기 안전총괄과장은 “한겨울 추위 속에 일하는 고령의 근로자들은 한랭질환이나 안전사고에 취약할 수밖에 없어 예방교육이 더욱 절실하다”라며 “파주시청 근로자들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 진로교육 성과공유회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2023년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이하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 공모전에서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 공모는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진로체험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관했다. 48개 신청팀 중 시흥시를 포함해 19개팀이 선정돼 사업을 진행했다. 시흥시는 진로체험지원센터(시 직영) 3명, 교원 2명, 지역사회 교육협의체 3명 등으로 구성된 공공-민간기관 협력팀 ‘K-교육도시 시흥팀’이 활동했고, 지난 7일 열린 2023 진로교육 성과공유회에서 최우수사업에 선정됐다. ‘K-교육도시 시흥팀’은 ▲시흥에서만 누리는 <K-교육도시 시흥> 진로교과서, 미래진로콘텐츠 4건 개발 ▲직통로 332(전문직업인 + 사람책) 학교 매칭, 중학생 10,286명 지원 ▲K-시흥 진학직업계열(12계열) 자체 개발 및 원클릭시스템 탑재 등 2024년 진로 연계 프로그램 매칭 시스템 마련 ▲현장진로체험 4개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협력을 중심으로 시흥의
▲ 야간에 기습 설치되는 홍보물에 대한 단속 "밤만 되면 인도를 침범하는 불법 광고물을 단속해주세요!!"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8일 경기도옥외광고협회안산시지부와 합동으로 불법유동광고물 야간단속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정비 취약 시간대인 야간에 불법광고물이 무분별하게 설치돼 도시경관 저해는 물론 시민과 방문객 불편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상가 밀집지역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합동단속은 담당 공무원과 정비용역팀, 옥외광고협회 등 25명이 참석해 중앙동, 한대앞역, 상록수역 등 관내 대표 상업지역 중심으로 에어풍선 및 입간판 등의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집중단속 및 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시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에어라이트, 배너,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에 대해 자진정비를 유도하고, 불법광고물 종류와 적법한 광고절차 등에 대한 안내문을 배부해 상인들의 불법광고물에 대한 인식개선과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강신우 건축디자인과장은 “앞으로도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단속으로 불법광고물을 근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간단속을 피해 야간
▲ 경기도의회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일 차인 지난달 30일 도원중 기획경제실장 및 예산부서 공무원 등이 함께 경기도의회를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 방문단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자 안산시 지역구인 서정현, 김철진, 김동규 도의원을 만나 경기도 지방정원 조성 등 시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보조금 및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와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3명의 도의원은 “시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지역적 특수성 등을 충분히 감안해 꼭 필요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원중 기획경제실장은 “도의원님들이 시 지역현안에 대한 관심과 해결을 위해 초당적 협력을 보여주는 모습에 공무원에 앞서 한 명의 안산시민으로서 든든함과 자부심이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활동으로 매우 바쁜 일정에도 이날 도의회를 방문한 공무원들에게 직접 본회의장 견학 및 의회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4
▲ 시흥시청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3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ㆍ군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경기도는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과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도내 31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매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생활폐기물 감축에 대한 다양한 시책과 성과를 평가한다. 올해는 시ㆍ군별 특수시책, 우수사례 정성평가와 생활폐기물 분야 정량 부문 4개 평가시책 분야 14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시흥시는 4개 평가시책 분야 14개 지표의 정량평가와 외부 전문가, 시ㆍ군 공무원이 참여하는 우수사례 경진대회 정성평가를 합산한 결과, 인구수 11위~20위에 해당하는 10개 시가 참가한 B그룹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1년간 깨끗한 도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본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협업 체계를 기반으로 한 ‘행복홀씨 입양사업’, ‘도로 관찰제’ 운영을 비롯해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감축하고 재활용률을 높일 뿐 아니라, 불법행위를 예방하는 단속과 홍보를 강화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흥시의 이번 성과는 더욱
출처 - 파주시청 파주시가 경기북부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대상지로 확정됐다. 파주시는 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사업 공모에서 경기북부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서울, 부산, 대전을 비롯한 전국 9개 시도의 13개 시군구가 응모했고, 파주시를 비롯한 6개 시군구(경기도 파주·의정부, 부산, 대전, 경북 상주, 전남 창원)가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경기도에서는 이미 지난해 4월 오산시에 체험관을 개관했으나 오산시가 경기남부에 치우쳐 있어 경기북부 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경기도가 경기북부 국민안전체험관을 별도로 설치할 것을 행안부에 요청했다. 이후 지난해 9월 북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아 심사를 벌인 끝에 파주시가 최종 대상지로 선정된 것이다. 파주시 운정신도시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공원부지(와동동 770 일원)에 조성될 경기북부 국민안전체험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의 연면적 8,000m2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해당 대상부지는 별도의 변경계획 절차 없이 즉시 착공이 가능해 연내 착공이 이뤄질 경우 2028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파주시의
출처 - 파주시청 파주시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3개월간 굴착공사를 수반하는 상수도 급수공사를 중지한다고 밝혔다. 상수도 급수공사는 건축물에서 생활용수를 사용하기 위해 파주시의 승인을 받아 급수설비를 설치하는 공사를 말한다. 이번 급수공사 중지는 동절기 기온 강하로 인한 부실공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파주시는 시민들의 불편 기간을 줄이기 위해 내년 2월 중순부터 급수공사 관련 협의 및 신청을 재개하는 등 내년 3월부터 급수공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급수공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파주시 누리집을 참고하여 파주시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로 문의해 신청할 수 있다. 김달수 상수도과장은 “이번 동절기 급수공사 신청 중지를 통해 부실공사 및 안전사고 절감 효과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보다 높은 수준의 급수공사 및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 12기 상인대학 졸업식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2일 신안산대학교 국제교육관 국제홀에서 ‘제12기 소상공인 상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상인대학은 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상권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경영 건전성과 상인조직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이다. 앞서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지난 9월에 개강한 ‘제12기 상인대학’은 단원구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교육 및 실무지원 중점 교육으로 총 42명의 소상공인 전문인을 배출했다. ▲ 졸업식에 참석한 이민근 안산시장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및 상인대학 졸업생과 지역 소상공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졸업을 함께 축하했다. 이민근 시장은 교육 참여도가 우수한 6명의 졸업생에게 표창장 수여 및 전체 졸업생에게 졸업장을 수여했고, 졸업생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는 상인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소비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영컨설팅 및 경영환경개선 지원 등 단계적·종합
출처 - 파주시청 파주시는 17일 민통선 내 탄현면 오금리 농경지에서 생물다양성 확보를 위한 겨울철새 먹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먹이주기 행사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9사단 제30보병여단장, 탄현면 7개리 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500kg의 볍씨를 인근 농경지에 뿌리며 철새들의 겨울철 긴 여정을 잘 지내길 기원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임진강 일대의 탄현면 민통선 내 농경지 일원은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는 최적의 겨울철새 서식공간으로, 큰기러기, 재두루미 등 다양한 생명들이 어우러져 살아가고, 멸종위기 야생동물 1종인 제202호 두루미를 비롯한 수많은 겨울철새들의 겨울나기 도래지다. 파주시는 지난해 겨울철새 보전을 위한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총 20억 원(년 2억 원, 10년간)의 보전협력금을 확보했으며, ▲벼수확 후 볏짚을 10~20cm 존치하는 볏짚 존치 사업 ▲먹이주기(볍씨) 사업 ▲무논 조성 사업 등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사업을 2024년 2월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겨울철새 먹이주기를 통해 생물다양성을 높이고 철새들의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