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경기문화재단은 '제1회 박물관영화제(Museum CineFest, MCF)'를 오는 2025년 1월 10일 경기도박물관 뮤지엄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전시 X 영화’ 융합 장르로, 영화와 전시라는 두 개의 독립적인 예술 영역이 박물관 유물을 매개로 하나로 결합하는 혁신적인 시도를 선보인다. 박물관영화제는 관객들에게 기존의 영화 관람 방식을 넘어, 유물과 영화를 통해 새로운 시각적·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박물관의 전시 유물을 배경으로 한 영화라는 독특한 접근 방식을 통해 유물과 스토리에 담긴 다층적 의미를 재해석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이동국 경기도박물관장이 집행위원장을 맡아 전반적인 운영을 이끌며,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 조한희 한국박물관협회장, 심재인 경기도박물관협회장,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공동추진위원장을 맡았다. 그 외 영화계와 박물관계 전문가 10여 명의 추진위원과 함께 준비됐다. 이러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협력은 박물관영화제의 전문성과 예술적 깊이를 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박물관영화제는 영화제의 형식적 요소
[아시아통신] 경기주택도시공사(GH) 16일 양주시 산업단지 조성현장 인근의 취약계층 60가구를 돕기위해 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옥정종합복지관에 1,5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오완석 GH 균형발전본부장, 이정주 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 GH 균형발전처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온열매트, 온열히터, 가습기등 방한용품을 복지관등에 전달했다. GH는 양주시에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를 조성중이며, 사업지구 주변 지역주민등을 대상으로 안전문화추진단을 꾸리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주택도시공사]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상균)는 2024년 한 해 팔달구정 발전에 기여한 사업 Best 5를 선정했다. 지난 11월 27일부터 진행된 팔달구 우수시책 선정을 위해 총 22건의 사업이 접수되었으며, 3,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새빛톡톡 설문조사와 부서장 평가를 통해 5건의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최우수 시책’은 팔달구 공원녹지과에서 추진한 【건강과 편안함을 동시에! 최적화된 공원산책로 정비】로 청소년문화공원, 서호공원 등 시민들의 일상을 함께하는 공원산책로를 선제적으로 정비하여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시행된 사업이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및 주차난 해소를 위한 【어린이안전 yes! 주차스트레스 no! 주차공간 확보사업(경제교통과)】과 인적안전망 확대로 위기·학대 우려 아동을 사전 발굴하는 【행궁, 저출산 걱정 끝! 위기 아동 제로(행궁동)】 사업이 그 뒤를 이어 ‘우수 시책’으로 선정되었다. ‘장려 시책’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을 위한 【팔달구, 장애인주차구역 위반 zero! 집에 가자(사회복지과)】와 지역보육시설 아동에게 체험 활동을 통한 학습 기회와 추억을 만들어주는 【보육시설아동과 떠나는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지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1·2대 주민자치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제1대 안병도 회장의 명예로운 이임과 제2대 최홍석 회장의 힘찬 새 출발을 축하하고, 주민자치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도 전임 회장의 성과와 활동을 돌아보는 영상 상영이 특별히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고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이어서 진행된 감사패 전달식에서는 안병도 전임 회장의 헌신적인 노고를 기리는 감사의 마음이 전해졌다. 이임사에서 안병도 전임 회장은 “지난 2년 간의 활동이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주민자치회를 마음 깊이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홍석 회장은 “지동 주민자치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이·취임식은 지동 주민자치회의 지난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주민자치회의 지속적인 노력과 주민들의 참여가 지동 지역사회의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동장 이종덕)은 지난 13일, 고등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지역봉사를 위해 노력해 온 정은희 위원장의 이임식이 진행되는 동안 각 내빈의 감사와 축하가 이어졌다. 정은희 이임 위원장은 "지난 재임 기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보내주신 성원으로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새로 취임하는 이영란 위원장에게도 역량을 다 발휘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영란 신임 위원장은 "앞으로 고등동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관내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새롭게 시작하는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동장 최선영)은 지난 12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 회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1차 통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여 매교동의 현안 사항과 협조가 필요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날 회의에서는 ‘긴급복지신고의무자’ 교육과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에 대한 홍보가 진행되었다. 통장협의회는 지역 주민들의 복지와 안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 관련 사항을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새빛톡톡' 플랫폼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동네 소식을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창구로 강조되었다. 이복자 통장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남은 한 해 건강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 다가오는 매교동 행사에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동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 관리 잘하시길 바란다. 을사년 새해에도 각종 행사와 홍보 사항 등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이재준 수원시장이 16일 수원 디에스컨벤션에서 열린 ‘수원특례시 지체장애인대회’ 행사에 참석해 “장애인 곁에서 손과 발이 돼 주시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단 한 사람의 시민도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지회 회원, 후원자, 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원특례시장(3명),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상(4명), 국회의원상(10명), 도협회장감사패(5명), 지회장감사패(3명)를 수여했다.
[아시아통신] 경기도 가평군이 접경지역에 추가 지정되면서 정부로부터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경기도에서는 8번째 접경지역 지정으로 가평군이 추진 중인 다양한 지역발전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이날 이런 내용을 담은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입법예고안은 기존 15개 접경지역에 가평군과 속초시를 추가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은 낙후된 접경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법이다. 현재 강화군, 옹진군,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등 비무장지대 또는 북방한계선과 잇닿아 있는 10개 시군과 고양시,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춘천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한 5개 시 등 3개 시도에 총 15개 시군이 있다. 경기도에서는 7개 시군이 접경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행정안전부는 가평군의 경우 접경지역 시군과 지리적 여건이 비슷한데도 접경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을 통한 연구용역을 실시했으며 추가지역 지정에 대한 검토 결과 타당성이 인정됐다고 설명했다. 행안부는 2025년 1월 22일까지 40일간의
[아시아통신] 이재준 수원시장이 “연말연시 모임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13일 낮 권선종합시장의 한 음식점을 방문해 공직자 20여 명과 오찬간담회를 한 후 수원페이로 장을 봤다. 이재준 시장은 “최근 정치·사회적 불안으로 인해 연말 특수가 사라지고, 송년회를 취소하는 사례도 많아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모든 부서가 차분한 연말 행사와 모임을 하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년회 분위기가 모든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단체로 확산되도록 수원시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수원시는 지난 12일 ‘중소기업과 지역 상권이 함께하는 긴급 민생경제 비상대책 간담회’를 열었는데,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최근 거리에 사람이 줄어들고, 음식점 예약도 잇따라 취소되고 있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수원시는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내년 한 해 동안 ‘수원페이’ 인센티브 할인율을 10%(기존 6%)로, 충전 한도는 50만 원(기존 30만 원)으로 확대한다. 설·추석 명절에는 인센티브 할인율을 20%까지 늘린다. 수원시와 수원시의회는 지역화폐인 수원페이 인센티브 할인율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아시아통신] 수원시(시장 이재준)와 IBK기업은행이 13일 서울 강남구 IBK벤처투자에서 공동 IR행사 ‘IBK창공PLUS수원’을 열고, 수원시 기업에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IBK창공PLUS수원에는 ㈜더감, ㈜더블유지에스, ㈜루플, ㈜선진알씨에스, ㈜아반트릭스, 프링커코리아㈜ 등 2024년 수원.판(PANN)에서 선발된 6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투자자들에게 IR을 했다. IBK벤처투자 등 10개 투자사가 참가했다. IR(Investor Relations)은 기업이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가치를 홍보하는 활동이다. IBK창공PLUS수원은 수원시와 수원시금고은행인 IBK기업은행이 협업해 수원시의 유망 스타트업(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3차례 열린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은 반도체·바이오·4차 산업 등 첨단과학기술 분야 수원시의 유망 중소·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해 IR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영사를 비롯한 국내 투자자와 기업인 간 교류의 장이기도 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IR행사로 수원 기업이 많은 투자를 받아 IBK창공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