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4.~12.11. 「2021 서울 청년 정책 대토론」…10.25.부터 참가팀 모집 - 오 시장 취임사에서 밝힌 ‘청년서울’ 정책 아이디어 발굴…공정·상생 등 4개 주제 - 예선 거친 32개 팀 1:1 정책토론 토너먼트…최종 우승팀 ‘청년정책 특별 자문역’ 기회 - 본선 진출팀 제안 중 우수 아이디어는 심화발전과정 거쳐 시 정책으로 실현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청년들이 현장에서 바라는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토론 방식의 토너먼트를 통해 우수한 정책을 서울시 정책으로 채택하는 새로운 방식의 정책공모가 열린다. 서울연구원은 토너먼트 방식의 정책 토론을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2021 서울 청년 정책 대토론」(12.4.~12.11.)을 연다고 밝혔다. 25일(월)부터 참가팀을 모집한다. 서울연구원과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오세훈 시장이 취임사에서 밝힌 ‘공정과 상생을 바탕으로 청년세대가 희망을 가지는 청년서울’을 위해 청년들의 시각이 반영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책 대토론은 오세훈 시장이 서울시정의 핵심 키워드를 뽑은 ▴공정‧상생을 비롯해 ▴일과 미래(취·창업, 교육) ▴삶과 여가(복지,
- 10월 25일 유튜브 생중계, 국제협력기관(C40․EAT), 밀라노, 버밍엄 등 국제도시 참여 - 서울시, 기후환경 변화, 1인 가구 증가 변화 반영한 선진적 먹거리 정책 소개 -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먹거리체계 구축 논의 및 먹거리 재순환사례 공유 - 서울시,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체계 구축 강화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는 세계적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기후변화에 따라 해외 도시들과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논의하기 위해 ‘서울 도시먹거리 국제콘퍼런스 2021’을 10월 25일 개최한다. 지난 8월 IPCC(기후변화정부간패널)은 지구 온도 1.5도 상승이 10년 빨라질 것으로 예측하고 기후위기 시대에 맞는 전 사회적 차원의 전환을 촉구했다. 특히 먹거리분야의 온실가스 감축방안이 주목받으면서 유통, 소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도시먹거리 체계 전환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서울 도시먹거리 국제콘퍼런스 2021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도시먹거리 체계 전환’이라는 주제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기후위기의 시대에 도시먹거리 체계를 구현하는 각 도시의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이며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콘퍼런스는 학생
- 10.21.(목) 14:30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 1년, 현장을 말하다’ 비대면 토론회 개최 - 이수정 교수, 아동학대전담공무원, 경찰 등 참여…성과 진단 및 공동 협력 방안 모색 -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약 120분 간 생방송 중계 # 학교 상담교사 A씨는 학대 피해 아동의 어머니와 통화 중 “아이를 죽이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즉시 112에 신고, 아동학대 전담공무원과 학대예방경찰관(APO)이 동행 출동·합동조사를 통해 피해 아동과 친모를 분리해 진술을 듣고 아동 방임 및 신체적 학대 행위를 확인하게 됐다. 아동복지법위반 사건으로 접수시켰고 피해아동은 보호시설에 인도하고 임시조치를 신청했다. # 다문화 가정의 7세 아동이 친부에 의한 신체, 정서, 방임으로 신고 되어 경찰이 112 신고 접수 후 경찰 초기 대응(응급조치, 피해아동 쉼터 입소, 임시조치 신청, 수사 진행) 후,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아동보호체계(보호시설 입소, 가정방문조사, 사례결정위원회 등)를 마련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이 가정회복을 위한 사례관리와 학대 행위자 상담을 진행 중이다.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2020년 10월, 아동학대 대응의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책임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용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지난 15일(금)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학교민주시민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적이고 평화적인 관점에서 역사적 사실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평가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개정안은 학교민주시민교육 기본계획 수립·시행에 있어 역사교육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포함할 것과 학교민주시민교육 촉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맡고 있는 학교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 역사교육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담당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용연 의원은 지난 12일(화) 조례개정안에 대한 의견 수렴과 함께 ‘역사교육 활성화’를 주제로 서울특별시교육청 민주시민생활교육과와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간담회에서 김 의원은 “주변국의 역사왜곡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이기에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역사교육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발언하며, 역사교육 활성화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설파했다. 끝으로 김 의원
- R&D로 개발된 도로 유지관리 기술 중 적용가능한 3개 사업 ‘기술공유마당’에서 발표 - 연말부터 전용도로에 적용하여 효과성 검증 … 우수 기술의 상용화, 안전강화에 기여 - 조성일 이사장, “도로인프라 안전성을 높이는 노력은 미래 세대를 위해 꼭 해야 할 일”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 www.sisul.or.kr)이 자동차 전용도로의 안전 높이기에 본격 나섰다. 공단은 15일, 도로 관리 및 기술을 연구하는 기관, 연구소 등과 함께 「기술공유마당」을 개최했다. 터널과 교량의 유지관리 및 안전 강화에 기여할 ‘저비용 고성능 광촉매를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건설기술’ 등 3개 신기술을 발표, 공유하고 연말부터 자동차전용도로에 적용하여 검증된 신기술은 본격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노후화에 접어든 도로 인프라의 안전성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공단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로, 강남순환로 등 11개의 서울시 자동차전용도로의 유지관리를 담당한다. 「기술공유마당」은 공단이 국토교통분야 R&D 사업을 추진하는 국토교통 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성능과 안전성 면에서 자동차전용도로에 적용이 가능하다고
- 1등상은 시민 위해 달리는 지하철 표현한 문소정 씨「너를 위해 달릴게」 - 철도 관련 캐릭터・상품 수요 점차 늘어나고 있어 긍정적…각종 홍보 활용할 것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공사의 공식 캐릭터 ‘또타’를 활용한 창작 그림을 모집한「2021 ‘또타’ 일러스트 공모전」의 우수 작품들을 선정했다.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21. 6. 15.~7. 14.)에는 ‘또타’를 활용해 다양한 시민과 지하철의 모습을 담아낸 작품 359점이 접수됐다. 공사는 외부디자인 전문가 등이 참여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 38점(1등상 1, 2등상 2, 3등상 5, 장려상 30)을 뽑았다. 1등상에는 문소정 씨의 작품「너를 위해 달릴게」가 선정됐다. 사람들을 위해 달리는 지하철의 모습을 오롯이 담아내면서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의 모습과 일상까지 표현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 씨를 포함한 수상자에게는 1등상 100만 원, 2등상 50만 원 등 총 상금 600만 원과 상장, 부상으로 ‘또타’ 인형이 수여된다. 이 외 주요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 1등상(상금 100만원) 문소정「너를 위해 달릴게」 ▲ 2등상(상금 각 50만원) 윤
- 19일~25일 온‧오프 동시개최…1인가구‧반려동물‧홈오피스 등 변화된 라이프스타일 제시 - 소상공인X디자이너 106팀 5개월 간 협력 개발한 트렌드 신제품 106종 첫 공개 - 64개 중소 디자인 스튜디오 신제품과 9개 디자인 선도기업 미래비전 제시 - ‘바이어상담회’ 백화점‧대형마트 등 100개 이상 유통사 사전신청…기대감↑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제조 분야 소상공인과 디자이너가 협업해 세상에 없던 디자인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디자인기업의 신제품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디자인 전문 비즈니스 런칭쇼 「2021 DDP디자인페어」(10.19.~25.)가 19일(화) 개막한다. 올해는 ‘Wonderful Life 일상을 아름답게 만들면 삶은 행복해집니다’를 주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DDP 알림1관)에서 동시 개최된다. 전 세계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더 나은 일상을 위한 디자인 트렌드를 제안하고, 디자이너와 소상공인 중심의 디자인산업 지원책을 모색하는 자리다. 신제품을 실제로 볼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와, 디자인 산업 생태계 선순환을 위한 온라인 DB 구축이 동시에 진행된다. 올해 행사에서는 소상공인X디자이너 총 106팀이 5개월 간 협력
- 중동 최대규모 ICT 전시회 두바이 GITEX에서 서울기업 전시관, 서울홍보관 운영 - 글로벌시장 경쟁력가진 서울 유망ICT기업 9개사 참가…투자유치,판로확보 세일즈 - 현지의 글로벌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강화해 해외투자유치 위한 잠재투자 확보추진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는 전 세계 144개국에서 14만여명이 참관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인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GITEX)」(10.17~10.21)에 서울 유망 ICT 스타트업 9개사 참가를 지원, 서울의 투자 매력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GITEX Future Stars에서 서울기업관과 본 전시장에서 서울의 투자유치 환경을 알리는 서울시 홍보관을 운영한다.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이하, GITEX)’는 매년 두바이에서 정보통신(ICT) 관련 투자자, 정부기관, 기업들이 모여 기술을 선보이고 글로벌 동향을 파악하는 투자·교류의 장이다. 먼저, 서울시는 「GITEX Future Stars」에 서울기업관을 조성해 서울시 유망 ICT기업 9개사의 기술력과 제품을 홍보한다. 또한 투자자 발굴, 판로 확보를 위해 1개 기업당 매일 3~4건의 수출상담 및 현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 10일(일) DDP ‘서울온’ 화상회의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교사 분야 토론회 축사 - 황인구 의원, “남북관계 단기적 이벤트로 접근하면 안될 것…한반도 공동번영, 미래세대에 대한 약속 차원에서 진지한 접근이 필요”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4)이 지난 10일(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 서울온 화상회의스튜디오에서 개최된 ‘2021 서울시민이 만들어가는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이하 ‘사회적 대화’)’에 참석하여 축사를 진행하고, 실효성 있는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황 의원은 남북관계를 단기적인 이벤트성으로 바라보기보다 한반도의 공동번영, 미래세대에 대한 약속의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평화통일교육에 대한 교원 개개인의 관심을 촉구하고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사회적 대화는 일반시민과 청년, 교사 참여단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 관련 주제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여 합의점을 도출함으로써 통일공감대를 형성하고 남북관계에 대한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집단지성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통일방안을 모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10.12.(화)~12.23.(목),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학생들의 공연관람 실시 - 교과과정과 연계한 공연작품 관람으로 문화 감수성 함양 및 창의력 제고 - 코로나19로 어려운 공연예술계를 지원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 도모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올해「초·중·고 학생 문화공연 관람지원」사업이 첫발을 내딛는다. 서울시는 서울시 소재 69개 초등학교 9,151명을 대상으로 뮤지컬·연극·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21개 공연작품을 10월 12일(화)~ 12월 23일(목) 기간동안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021년 초·중·고 학생 문화공연 관람 지원> 사업공모를 통해 접수한 79개 작품을 각 장르별 협회 전문가, 교육전문가, 공연기획 전문가들이 심사하여 21개 작품을 선정하였다. 장르별 전문가가 작품의 완성도 및 초등학생 대상 적합한 기획의도 여부, 공연 중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였고, 학생들의 교육적 효과뿐만 아니라 공연장 관람환경 등 안전문제까지 우선적으로 고려하였다. 첫 공연은 10월 12일(화)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진행한 서울오케스트라의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이다. 교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