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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백제 3대 도읍지 고고학자들 모여 최신 발굴 성과 공유한다

8월 22일(금),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 ‘제8회 백제학 연구 교류학술 세미나’ 개최
한성(한성백제박물관), 웅진(충남역사문화연구원), 사비(백제역사문화연구원) 대표 고고학 연구기관 공동 주최
한성백제박물관, 석촌동 고분군 1차 발굴 성과(’17~’22) 발표…축조방식, 출토유물 특징 등 조명
백제역사문화연구원, ‘청양 우산성 북문지 발굴’,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논산 노성산성 성문 구조’ 발표

[아시아통신]

 

서울 석촌동에 위치한 왕릉급 거대 무덤, 석촌동 고분군. 어디까지 밝혀졌을까? 한성백제박물관(관장 김지연)과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장기승), 백제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종관)이 오는 8월 22일(금) 오후 2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 개최하는 ‘제8회 백제학 연구 교류 학술세미나’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발굴조사를 통해 본 새로운 고고학적 성과의 검토와 전망’을 주제로, 백제 3개 도읍지(한성·웅진·사비)에서 활동하는 연구기관들이 최신 발굴 성과를 처음 공개하는 자리다. 세 기관은 2016년 학술교류 협력 협정(MOU)를 체결한 이래 매년 공동세미나를 개최하여 백제사 연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한성백제박물관은 ‘석촌동 고분군 1차 발굴조사 및 연구의 성과와 전망’을 발표한다. 정치영 팀장(한성백제박물관)이 2015년부터 2022년까지 8년간 진행된 발굴 성과를 공개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길이 125m, 너비 40m 이상에 이르는 초대형 연접적석총의 구조와 축조 방식, 출토 유물의 양상과 성격이 종합적으로 확인됐다.

 

백제역사문화연구원 오효성 연구원은 백제 석축산성인 ‘청양 우산성 북문지 일대 발굴조사 성과’를 발표한다. 이 발표에서는 우산성 북문지 일대의 성벽 구조와 수개축 양상, 북문지의 구조와 시기별 변화 과정 등이 구체적으로 다루어진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채준 연구원은 백제 석축산성으로 신라와의 국경을 맞댄 최후 방어성인 ‘논산 노성산성 성문의 구조와 특징’을 발표한다. 이 발표에서는 서문지를 비롯하여 그동안 발굴조사를 통해 밝혀진 노성산성 성문의 구조와 특징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결과가 담겨져 있다.

 

각 주제발표 후에는 한성백제박물관 박중균이 토론 사회자로 나서 발표자와 학술세미나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을 이어간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학술세미나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진행중인 ‘백제 유적 발굴조사 현장’을 답사하고 백제 관련 최신 발굴조사 성과에 대한 공유와 교류의 시간도 갖는다.

 

김지연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장은 “이번 세미나는 백제 3대 도읍지를 대표하는 연구기관들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술협력을 통해 백제학 연구의 구심점 역할을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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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원 방문의 해’ 누구나 불편 없이 여행하는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2026년 ‘수원 방문의 해’를 앞두고 누구나 불편 없이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수원시는 전문가 컨설팅을 바탕으로 무장애 관광 핵심 동선을 설정하고 정책 방향을 구체화했다. 단순한 보행 환경 개선을 넘어, 교통약자의 이동이 지역 상권의 소비로 이어지는 ‘소비 밀착형 무장애 관광 모델’ 구축이 핵심이다. 수원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관광학회와 함께 사업 컨설팅을 추진하고, 수원형 무장애 관광 전략과 실행 방향을 구체화했다. 수원시는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즐김·힐링·누림’ 3개 핵심 동선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관광객의 이동이 끊기지 않도록 하고,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동선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모두 즐김동선’은 단순히 ‘장애물 없는 길’을 넘어, 수원 행차와 화성어차 등 특색 있는 이동 수단을 활용해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는 체험 중심 무장애 관광 모델로 구성한다. ‘모두 힐링동선’은 팔달산과 수원화성 성곽을 중심으로 자연과 역사 자원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보행 친화형 관광 동선으

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의왕시 폐기물처리시설 추진에 대해 , 권선구에 주민 보호 대책 마련 당부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국민의 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29일 열린 권선구청 2026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의왕시 왕송호수 인근에 추진 중인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계획과 관련해, 인접 지역인 권선구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구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과 주기적인 동향 보고 등 실질적인 주민 보호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의왕시 폐기물처리시설 예정 부지와 인접한 입북동을 비롯한 인근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건강과 생활환경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주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행정기관인 구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구 차원에서 어떤 대응이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구청은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시와 관계기관에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의왕시 및 관계기관의 추진 상황에 대한 정기적인 동향 보고와 정보 공유를 통해, 주민들이 현재 상황과 향후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의원은“구 차원에서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주민